상반기 인사가 진행된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도 국장급 간부공무원이 대거 교체됐습니다.
제주시는 농수축산국장에 홍상표 축산과장이 승진 임용됐고, 김형도 주택과장이 도시건설국장으로 발탁되는 등 이번 인사에서 모두 90명이 승진했고, 부서 이동과 신규 임용 등으로 474명이 인사예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국장급 간부공무원 7명 가운데 6명이 명예퇴직 등으로 교체되면서, 고택수 시민소통지원실장이 복지위생국장으로 승진하는 등 오늘(19)자로 464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제주자치도와의 인사교류로 제주시 59명, 서귀포시 93명이 자리를 옮기게 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시는 농수축산국장에 홍상표 축산과장이 승진 임용됐고, 김형도 주택과장이 도시건설국장으로 발탁되는 등 이번 인사에서 모두 90명이 승진했고, 부서 이동과 신규 임용 등으로 474명이 인사예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국장급 간부공무원 7명 가운데 6명이 명예퇴직 등으로 교체되면서, 고택수 시민소통지원실장이 복지위생국장으로 승진하는 등 오늘(19)자로 464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제주자치도와의 인사교류로 제주시 59명, 서귀포시 93명이 자리를 옮기게 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