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전세 사기 피해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도내 전세 사기 피해 신고 접수 인원은 140여 명으로,
이중 피해자로 인정된 사람이 81명, 피해액은 69억 4천여 만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지난 4월까지 도내 전세사기 피해자로 54명이 인정된 것보다 휠씬 늘어난 수치입니다.
전세사기 피해 유형으로는 오피스텔이 48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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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도내 전세 사기 피해 신고 접수 인원은 140여 명으로,
이중 피해자로 인정된 사람이 81명, 피해액은 69억 4천여 만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지난 4월까지 도내 전세사기 피해자로 54명이 인정된 것보다 휠씬 늘어난 수치입니다.
전세사기 피해 유형으로는 오피스텔이 48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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