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제주에서 49세대 규모의 신규 주택 분양이 진행됩니다. 주택 공급 부족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장 안정에 긍정적 역할을 할지 주목됩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의 12월 주택 분양 계획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3,644세대가 신규 분양 예정으로 전달보다 288세대, 지난해보다 60% 상당 물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가 2,344세대로 가장 많고 전남과 부산 등 순이며 제주에서는 1개 사업장에서 49세대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서울과 인천에서는 이달 분양 계획이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분양 물량 감소 추세 속에, 지역 내 신규 공급이 수요를 일부 충족시킬 것을 내다봤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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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의 12월 주택 분양 계획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3,644세대가 신규 분양 예정으로 전달보다 288세대, 지난해보다 60% 상당 물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가 2,344세대로 가장 많고 전남과 부산 등 순이며 제주에서는 1개 사업장에서 49세대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서울과 인천에서는 이달 분양 계획이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분양 물량 감소 추세 속에, 지역 내 신규 공급이 수요를 일부 충족시킬 것을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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