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638.3원으로 직전 주보다 4.3원 올랐습니다. 경유는 리터당 1,475.8원으로 8.1원 상승했습니다.
서울이 리터당 1,702.5원으로 가장 비쌌고, 대구는 1,607.5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제주 지역은 휘발유 1,686원, 경유 1,544원으로 변동이 없었습니다.
국제 유가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국내 기름값 상승세도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 소비자 부담과 물가 상승 우려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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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638.3원으로 직전 주보다 4.3원 올랐습니다. 경유는 리터당 1,475.8원으로 8.1원 상승했습니다.
서울이 리터당 1,702.5원으로 가장 비쌌고, 대구는 1,607.5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제주 지역은 휘발유 1,686원, 경유 1,544원으로 변동이 없었습니다.
국제 유가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국내 기름값 상승세도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 소비자 부담과 물가 상승 우려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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