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카지노에서 145억 원을 빼돌린 주범이 4년 만에 검거된 것과 관련해 노조에서 사측에 책임 있는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관광레저노조 신화월드카지노지부는 오늘(13일) 성명을 내고, 임원이 저지른 거액의 횡령 사건은 명백한 경영부실임에도 피해는 노동자들에게 감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신화월드 사용자 측과 제주자치도에 횡령 사건에 대한 공식 사과와 재발방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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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레저노조 신화월드카지노지부는 오늘(13일) 성명을 내고, 임원이 저지른 거액의 횡령 사건은 명백한 경영부실임에도 피해는 노동자들에게 감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신화월드 사용자 측과 제주자치도에 횡령 사건에 대한 공식 사과와 재발방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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