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제주도 앞바다에 초속 16m의 강풍과 함께 최고 4m의 높은 물결이 일겠다면서,
오늘(13) 낮 12시부터 모레(15)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해경은 방파제와 테트라포드 등 해안가 순찰을 강화하고 항포구 정박 선박 계류 상태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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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는 제주도 앞바다에 초속 16m의 강풍과 함께 최고 4m의 높은 물결이 일겠다면서,
오늘(13) 낮 12시부터 모레(15)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해경은 방파제와 테트라포드 등 해안가 순찰을 강화하고 항포구 정박 선박 계류 상태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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