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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종계장 본격 가동
글쓴이
  조창범 기자
날짜
2017-08-13
(앵커)
다른 지방에서 AI가 발생할 때마다 제주도내 양계업계에서는 반입금지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도내 유일의 종계장이 본격 가동되면서 한 시름 놓게 됐습니다.

조창범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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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수퍼)-육계 종계장
(수퍼)-제주시 구좌읍/어제(13) 오전
새하얀 닭들이 사육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수퍼)-육계용 종계 1만4천여마리 입식 완료
병아리를 생산하기 위한 닭 종류 가운데 최상급으로 분류되는 미국산 아바에이카 종입니다.

도내에서 처음으로 만4천여마리가 도입돼 사육에 들어갔습니다.

(수퍼)-동물복지 적용, 방사식 사육
철제 케이지에 가두는 방식이 아니라 친환경적인 방사식 사육으로 3.3제곱미터당 15마리 정도가 사육됩니다.

(수퍼)-조창범 기자
(S/U)"도내 유일의 종계장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면서 AI와 같은 긴급사태에 대한 대비책이 마련됐다는 평갑니다."

(수퍼)-연간 544만개 종란 생산, 435만 마리 병아리 공급 가능
이곳에서 생산되는 종란은 연간 544만개.

이가운데 80% 가량인 435만 마리가 병아리로 부화돼 계약된 9개 농가에 보급됩니다.

(수퍼)-도내 닭 소비량 40% 담당
도내 닭 소비량의 약 40%를 담당하게 됩니다.

(수퍼)-이수범 농업회사법인(주)한국원종 한라CFN 본부장
(인터뷰)-자막"육지하고 AI로 인해서 보급력이 안됐던 것이 앞으로는 제주도내에서도 생산되기 때문에 닭고기 공급에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들여온 닭들은 부화한지 5개월 정도 지난 닭들로 3주 후부터 종란 생산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수퍼)-10월 농가보급 시작, 11월 제주산 닭 출시
10월부터는 양계농가에 분양이 가능하고 11월초부터는 제주산 닭이 식탁에 오를 수 있게 됩니다.

(수퍼)-이수범 농업회사법인(주)한국원종 한라CFN 본부장
(인터뷰)-자막"현재 조계량의 3배 정도의 규모가 앞으로 확보가 돼야지만이 앞으로 제주산이 브랜드화 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퍼)-영상취재 고승한
제주 흑돼지와 제주한우에 이어 제주산 닭고기가 제주 축산업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JIBS 조창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