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3회 째를 맞은 전통의 제주수어경연대회가 “조금 더 가깝게, 덕분입니다”를 슬로건으로 펼쳐진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처음 비대면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제주도민 17개 팀이 출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염원하며 수어 경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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