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석 제주도관광협회 회장 별세, 향년 57세
부동석 제주자치도관광협회 회장이 별세했습니다.
오늘(27일) 제주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병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부 회장이, 오늘 새벽 5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2019년 보궐선거에 단독 출마해 만장일치 동의를 얻어 제35대 협회장에 오른 뒤 2021년 2월 제36대 회장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당초 임기인 내년 2월까지 제주관광협회는 당분간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