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면 도입된 고교 학점제 개선 방안이 마련됩니다.
교육부는 고교 학점제가 시행 초기 다양한 과목 개설되며 혼란이 이어지고 전과목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에 따른 교사 업무 부담이 큰 데다 정보 부족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의 어려움이 이어져온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에 각계 전문가와 학생, 학부모가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제주를 비롯한 시도별 고교 현장 점검을 실시한 뒤 토론, 숙의과정을 거쳐 권고의견을 도출해 올해 하반기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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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고교 학점제가 시행 초기 다양한 과목 개설되며 혼란이 이어지고 전과목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에 따른 교사 업무 부담이 큰 데다 정보 부족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의 어려움이 이어져온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에 각계 전문가와 학생, 학부모가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제주를 비롯한 시도별 고교 현장 점검을 실시한 뒤 토론, 숙의과정을 거쳐 권고의견을 도출해 올해 하반기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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