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 시험에서 제주 지역 결시율이 최근 6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전체 지원자 7천5백여 명 가운데 4교시 한국사 기준 결시율은 9.84%로, 지난해 10.24%보다 0.4%포인트 감소했습니다.
교시별 결시율은 1교시 국어 8.55%, 2교시 수학 7.59%, 3교시 영어 8.7%, 4교시 한국사 9.84%, 탐구 9.62%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5교시를 제외한 모든 교시에서 최근 6년 가운데 가장 낮은 결시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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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전체 지원자 7천5백여 명 가운데 4교시 한국사 기준 결시율은 9.84%로, 지난해 10.24%보다 0.4%포인트 감소했습니다.
교시별 결시율은 1교시 국어 8.55%, 2교시 수학 7.59%, 3교시 영어 8.7%, 4교시 한국사 9.84%, 탐구 9.62%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5교시를 제외한 모든 교시에서 최근 6년 가운데 가장 낮은 결시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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