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순력도에 기록된 제주양로를 재현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제주자치도 세계유산본부 주최로 오늘(19일) 제주목관아에서 열린 탐라순력도 제주양로를 재현행사에서는 80세 이상 제주도민 25명이 초대된 가운데 노인공경을 주제로 한 전통 국악공연이 열렸습니다.
공연은 가야금과 거문고, 대금과 해금, 피리 장구 등 여러 악기와 무용단이 출연해 5작에 걸친 진작의례에 따라 제주양로를 재현했습니다.
또 판소리와 제주민요 등을 융합한 공연이 함께 이뤄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JIBS 이효형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자치도 세계유산본부 주최로 오늘(19일) 제주목관아에서 열린 탐라순력도 제주양로를 재현행사에서는 80세 이상 제주도민 25명이 초대된 가운데 노인공경을 주제로 한 전통 국악공연이 열렸습니다.
공연은 가야금과 거문고, 대금과 해금, 피리 장구 등 여러 악기와 무용단이 출연해 5작에 걸친 진작의례에 따라 제주양로를 재현했습니다.
또 판소리와 제주민요 등을 융합한 공연이 함께 이뤄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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