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2] JIBS 뉴스(아침)
[제주날씨] 아침 체감 추위 영하권, 눈비 뒤 빙판길 유의
[제주날씨] 아침 체감 추위 영하권, 눈비 뒤 빙판길 유의
어제 제주에는 눈보라가 휘몰아쳤습니다.

태풍급 돌풍이 불며 총 84편의 항공편이 지연 됐는데요.

지붕이 날아가는 등 곳곳에서 피해도 잇따랐고, 해상엔 풍랑특보까지 내려져 여객선 운항도 대부분 통제됐습니다.

이 눈보라는 잦아들었지만, 강한 바람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물겠고요.

낮부터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며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시간대에 맞춰 옷차림을 조절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새벽까지 내린 눈비로 빙판길이 생긴 곳이 많습니다.

1100도로와 산간도로는 실시간 통제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셔야겠고요.

출근길 교통 안전과 보행자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지역별 기온도 살펴보시면, 현재 제주는 3도, 성산은 1도를 보이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귀포 12도, 그 밖의 지역 11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해상 안전사고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길은 비교적 맑게 열려있습니다.

다만, 양양 공항에는 강풍 경보가 내려져 있어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주 후반까지 뚜렷한 비 소식은 없겠고요. 

수요일 아침에는 또 한 차례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소연 기상캐스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