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서 위조 의심 카드 사용 정황.. 조사 실시
[자막뉴스] "이거 먹고 죽을까.." 온라인 타고 번지는 청소년 마약
제주지역 해수욕장 개장.. 9월 6일까지 운영
행정시장 내정 없다..행정시장 공모 시작
한동수 도의원 차기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 30대 구속 기소
이준석 "공소취소에 안절부절못하며 정청래와 일전 불사.. 어디서 본듯한 외로움"
정부가 계엄의 책임을 물어 육군사관학교를 폐지 후 통합사관학교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하며 비판에 나섰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오늘(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계엄은 잘못되었고, 그것을 획책한 똥별들은 모두 중형으로 치죄되어야 한다"라면서도 "하지만 미래 전장은 각 군에 갈수록 다른 차원의 전문교육을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찰이 도둑잡는게 우선이지 홍보영상 찍는 것이 본질이 아닌 것 처럼, 빈틈없는 국방력이 우선이고, 계엄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게 하는 것은 부속된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12·3계엄을 주도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향해선 "육사 38기 김용현이 계엄을 망상했고 48기 이진우와 여인형이 그 손발이었다"라면서도 "그러나 같은 밤, 계엄사령관 박안수에게 계엄법을 펴 보이며 당장 계엄을 해제해야 한다고 들이받은 것은 54기 권영환 계엄과장이고 선관위를 들이치면 안된다고 의견을 냈던 것은 60기 윤비나 법무실장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출신이 충성과 항명을 가르지 않는다"라며 "적어도 이제 육사에서 똥별이 되라고 가르치지는 않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김용현의 문제는 육사를 나온 것이 아니라, 정치군인이었다는 것"이라며 "명태균 게이트로 불안에 시달리며, 거듭 당 대표를 내치고 히스테리를 부리던 윤석열은 끝내 계엄을 저질렀고, 김용현은 그 불안에 기생해 복무한 똥별"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을 겨냥해 "그리고 지금, 자신의 재판을 공소취소로 지우려는 듯 안절부절못하며 당대표 정청래와의 일전마저 불사하는 또 한 사람이 보인다"라며 "육사를 해체한다고 그 기시감이 사라지지는 않는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어디서 본듯한 외로움이 노정되지 않으면 그제서야 국민은 계엄의 공포를 느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26-06-24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李 "징집 최소화하고 선택적 모병제로.. 미래 지향적 군 개편"
이재명 대통령이 군 장병들의 처우 개선을 약속하며 현재 징집 제도를 모병제로 바꾸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6·25 76주년을 하루 앞둔 오늘(24일) 인천 해병대 연평부대를 찾아 장병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여러분들의 이런 희생과 헌신 덕분에 우리 국민들께서 편안한 일상을 누리고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장병들의 군 생활에 대해선 "손해를 보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특별한 희생을 치르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보상을 통해서 형평을 이뤄야 한다는 게 제 신념"이라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안보에는 세 단계가 있다"라며 "싸워서 이기는 것,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싸울 필요가 없게 만드는 것, 그게 바로 평화"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평화에는 적을 압도할 강력한 억지력이 기반돼야 한다"며 "대한민국 군대를 미래지향적으로 개편하고 여러분의 역량도 강화해 세계에 내놓을 만한, 자랑할 만한 강력한 군대로 태어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 징집제도에 대해선 "여러 차례 약속했듯 징집병을 최소화하고 모병을 통해 자기 직장으로써 군을 선택할 수 있게 하겠다"라며 "우리가 하려는 것은 선택적 모병제로, 예산의 허용 범위 내에서 충분한 보수를 지급받는 직업군인을 선택하든지 혹은 그게 싫으면 단기 징병에 응하는 것을 선택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병제를 하게 되면 당연히 전문 직종이 있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이 경우 사회에 나가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26-06-24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