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적임자" 전국서 13명, 제6대 제주관광공사 사장 지원
민선8기 오영훈 제주도정 첫 관광공기업 수장인 제주관광공사 제6대 사장 공모에 13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1일부터 오늘(25일)까지 15일간 사장 공모를 한 결과 도내 인사 5명, 도외 인사 8명 등 모두 13명이 응모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모는 현 고은숙 사장의 임기가 다음 달 29일 끝나는데 따라 후임자 선임을 위해 진행됐습니다. 신임 사장 임기는 임용일부터 3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 가능합니다 제주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제주 관광 진흥을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비전과 전문성, 역량, 리더십, 윤리의식 등을 갖춘 적임자를 공정하게 선발하고 추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장 지원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서 3년 이상 상근임원 등 경력이 있거나 국가나 지방공무원 3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경우 가능합니다. 또한 상장기업 등에서 상근임원으로 3년 이상 경력, 경영·경제 및 관광산업에 대한 학식과 능력이 있다고 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인사도 응모할 수 있습니다. 임추위는 지원자들에 대한 서류전형을 거쳐 면접 대상 인원을 선정합니다. 이후 도지사가 최종 후보자를 정해 인사청문 요청서를 제주도의회에 제출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적격자가 없을 경우 재공모 절차를 진행합니다. 2008년 제주관광공사 출범 이후 한국관광공사 출신 2명, 학계 1명, 공직자 출신 1명이 사장을 지냈습니다.  지난 2020년 10월 취임한 현 고 사장은 제주출신 통합 마케팅 전문가로서 25년 이상 대기업 근무와 임원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위기에 봉착한 제주관광공사의 체질 개선과 경영 안정화 유도에 주력했습니다.
2023-09-25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김세연 작가, 지방소멸 문제 해소 위한 예술적 시도 '눈길'
지방소멸 위기 문제를 예술로 풀어내려는 문화적 시도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이뤄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구름풍경 작가'로 유명한 김세연 작가는 지난 22일 오후 서귀포시청 별관에서 '섭지코지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현재 서울에 있는 오에이오에이(oaoa) 갤러리의 협력작가로 활동 중인 김세연 작가는 이날 제주의 절경 섭지코지를 광목천 위에 생생하게 재현해 냈습니다. 작품명은 '바람코지'. 바람코지는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을 의미하는 제주어입니다. 관람객들은 이날 전시공간의 임시 가벽에 걸린 광목천 위에 '바람코지'가 형성되는 두 시간 전 과정을 현장감 있게 감상했습니다. 작가는 이제까지의 작업에서처럼 관람객들의 눈앞에서 섭지코지를 형상화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무수한 생성 소멸 속에도 변하지 않는 본질과 지속가능성을 표현해 냈습니다. 특히, 이날 포퍼먼스는 미술에 조예가 있는 순수 갤러리 만이 아니라, 일반 시민들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기 때문에 이를 위한 별도의 사전 작업도 이뤄졌다는 것이 김 작가의 설명입니다. 김세연 작가는 이번 드로잉전에 임하며 "요즘 지방소멸 위기에 대해 걱정하는 목소리를 자주 들으면서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지방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했다"며, "평소에도 문화가 갈급한 지역에서의 예술 활동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고, 지방의 문화행사에 적극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지문화'라는 제주 특유의 개념에 대해서도 알게 됐다"며 "이런 개념에 대해 관심을 갖는 분들께 제가 설명을 드릴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그림을 사랑하고 그림의 삶을 시작하려는 초중고학생들에게도 용기를 주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세연 작가는 서울예고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를 졸업한 후 그림 외길을 걸어 왔습니다. 특히, 현장 드로잉에 능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 한예종 대학원에서 전문사 학위를 받고 조형예술의 철학을 탐구하기도 했습니다. 주요 라이브 드로잉 활동으로는 △검은 녹색 숲 △구름 풍경의 시간 흐름 △외돌개 바위섬으로 가는 길-서귀포 바다의 숲 등이 있습니다. 이날 라이브 드로잉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서귀포시의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휴먼라이브러리 상영회의 사전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2023-09-25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황금연휴, 하늘길 160만 명 ‘대이동’.. 김포·김해 28일, 제주 10월 2일 “가장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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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여론조사] 서귀포시 현역 위성곤 우세, 민주-국힘 지지도는 '팽팽'
내년 4월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와 관련해 제주 서귀포시 선거구에선 차기 국회의원에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의 적합도가 가장 높은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는 오차범위내에서 비슷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JIBS제주방송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서귀포시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녀 7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주도 현안 및 정치 인식 추석민심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 위성곤 40.5%, 이경용 15.2%, 고기철 10.9% 여론조사 결과, 차기 국회의원으로 위성곤 의원이 가장 적합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체의 40.5%로, 후보군 가운데 오차범위 밖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이경용 전 제주도의회 의원(15.2%)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10.9%) ▲정은석 전 한국관광대 겸임교수(2.6%) ▲양윤녕 현 민생당 제주도당위원장(2.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외 인물'은 3.0%로 집계됐습니다. 이외에 '없음(13.4%)'과 '잘 모름(12.0)'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5.4%에 달했습니다. 위성곤 의원은 주로 40대(55.9%)와 50대(48.5%), 대정읍과 안덕면 지역(43.9%), 사무·관리·전문직(48.6%), 자영업(46.2%)에서 전체 대비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또 진보층(60.4%),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7.5%)에서도 큰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경용 전 의원은 60세 이상 연령층(23.8%), 보수층(24.2%), 국민의힘 지지층(31.1%), 가정주부(29.9%) 등에서 전체 결괏값 대비 높은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고기철 전 청장은 역시 60대 이상 연령층(17.1%)과 농림수산업(20.7%)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 서귀포시 국힘의힘 후보 적합도 이경용 23.8%, 고기철 19.4% 서귀포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 중 누가 국민의힘 후보로 나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는지도 물었습니다. 조사 결과, 이경용 전 의원이 23.8%, 고기철 전 청장이 19.4%로 오차범위(±3.7%p) 내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이어 정은석 전 한국관광대 겸임교수는 5.6%를 나타냈습니다. '그 외 인물'이라는 응답은 4.2%였고, '없음'과 '잘 모름'은 각각 30.5%, 16.5%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위성곤 의원을 제외한 당내 다른 주자가 현재까지 없어 당내 적합도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 정당 지지도 민주 36.2% 국힘 32.8% '접전' 정당 지지도에선 더불어민주당 36.2%, 국민의힘이 32.8%를 기록해 오차범위(±3.7%p) 안에 있었습니다. 정의당은 4.4%, 기타 정당은 2.1%를 기록했습니다. 그 외 '없음' 20.8%, '잘 모름' 3.7%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30대(43.1%)와 40대(54.7%), 50대(41.2%)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진보층(65.5%), 사무·관리·전문직(46.3%), 자영업(39.6%), 여성(39.4%) 등에서 전체 결괏값 대비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국민의힘의 경우 60대 이상에서 53.6%의 높은 큰 지지를 얻었고, 남성(37.4%), 보수층(66.4%), 농린수산업 종사자(46.0%)와 가정주부(41.6%) 등에서 전체 결괏값 대비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JIBS제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제주도 18세 이상 남녀 702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습니다. 표본구성은 무선 80%, 유선 20%로, 성·연령대·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 추출로 표집틀은 무선 가상번호 ·유선RDD입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포인트이고, 응답률은 5.2%로 총 응답 1만 3,378명 중 702명이 응답을 완료했습니다.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CATI) 방식과 자동응답(ARS)를 혼용했고,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은 2023년 8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림가중)해 이뤄졌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에 대한 인용보도는 오늘(25일) JIBS 뉴스 방송 이후인 이날 밤 11시부터 가능합니다.
2023-09-25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졸피뎀 등 의료용 마약류 '셀프처방' 의사 8,319명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악류를 '셀프처방'한 의사가 수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의사 본인에게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한 내역이 있는 의사는 모두 8,319명을 집계됐습니다. 이들은 스스로 진료를 해 프로포폴이나 졸피뎀 등 32종의 의료용 마약류 가운데 한 가지 이상을 처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이 '셀프처방'한 건수는 2만 7,770건, 처방한 의약품은 105만 8,775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 본인을 포함해 타인에게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한 내역이 있는 의사는 10만 5,202명(중복 제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처방 건수는 32만 9,899건으로, ▲항불안제 8만 4천명 ▲졸피뎀 7만 9천명 ▲진통제 5만 3천명 ▲식욕억제제 3만 8천명 ▲프로포폴 3만 3천명 ▲진해제 2만 9천명 ▲ADHD치료제 1만 4천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식약처는 오늘(25일)부터 의약품 오남용 예방을 위한 적정 처방과 안전사용을 당부하는 서한을 온라인으로 제공합니다. 특히, 의료용 마약류를 '셀프처방'한 내역이 있는 의사의 경우 '본인 처방 안전사용 도우미 서한'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보고되는 의료용 마약류 취급정보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객관성 있는 통계를 제공함으로써 의료기관에서 마약류를 보다 적정하게 처방·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오남용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3-09-25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꿈 향해 달렸던 아들의 버킷리스트.. "엄마도 기증 약속해, 행복하게 지내"
“경호가 떠나고 아무것도 남지 않는 사실이 너무 슬퍼 기증을 결심했어. 착하게만 자란 네가 고생만 하고 떠난 것 같아 미안해. 사랑하고 하늘나라에서 행복해.” 고(故) 구경호 씨가 28세의 나이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천사가 됐습니다. 장기기증을 결심한 어머니가 남긴 인사가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3일 경호 씨가 뇌사장기기증으로 심장, 간장, 신장을 기증해 4명의 생명을 살린 하늘의 천사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경호 씨는 지난달 제주시 한 공사장에서 추락사고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습니다. 경호 씨의 부모는 어린 아들을 떠나보내야 하는 슬픔 속에 아들의 친구들에게 아들이 기증에 관해 이야기한 적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러던 중 아들의 버킷리스트에서 다른 생명을 살리는 장기기증이 적혀 있는 것을 보고 아들의 소원을 들어주고자 기증 결심을 했습니다.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경호 씨. 항상 밝고 긍정적이었습니다. 자신의 사업을 차리는 소중한 꿈도 있었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착실히 저축했습니다. 평일에는 건설업, 주말에는 어머니의 김밥집 일을 앞장서 도왔던 착한 아들이었습니다. “경호야. 네가 떠나고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사실이 너무 슬플 거 같아서 기증을 결심했어. 나도 너와 같이 기증할 거라고 웃으면서 약속하고 왔어. 속 한번 안 썩이고, 착하게만 자라온 네가 고생만 하고 떠난 거 같아서 미안해. 사랑하고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 이렇게 어머니 강현숙 씨는 아들 경호 씨에게 사랑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문인성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원장은 “기증자의 소중한 생명나눔으로 고통받던 장기기능 부전 환자에게 새 생명의 기회가 전달됐다. 생명나눔은 말 그대로 나눔이지 끝이 아니다. 기증자와 기증자 유가족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2023-09-25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여론조사] 제주시 갑 '혼전' 예상...추석 총선 민심은?
내년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와 관련해 제주시갑 선거구에서는 혼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JIBS제주방송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제주시 갑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주도 현안 및 추석 민심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선 제주도내 내년 총선 출마 예정자에 대한 후보 적합도와 정당별 후보 적합도, 정당 지지도 등이 조사됐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가 명절을 앞두고 이뤄진 만큼 유권자들의 추석 민심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보여 주목됩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및 제주 제2공항 등 주요 공통 현안과 권역별 현안에 대한 조사도 이뤄졌습니다. 해당 내용은 이번 추석을 전후해 보도할 예정입니다. ■ 제주시 갑 국회의원 여야후보 적합도, 송재호 22.7%, 문대림 19.3% 등의 순 제주시갑 총선 여야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현역인 송재호 국회의원(22.7%) 과 문대림 전 청와대 비서관(19.3%)이 오차 범위(±3.7%p) 내에서 다소 높은 비중을 보였습니다. 바로 다음으로는 김영진 현 국민의힘 제주시갑 당협위원장(12.9%)이 뒤를 이었고 ▲김황국 현 제주도의회 부의장(4.8%) ▲장동훈 전 제주도의회 의원(4.3%) ▲고민수 전 대기고 총동문회장(2.0%) ▲문윤택 전 제주국제대 교수(1.8%)의 순이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당시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왔던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측은 JIBS에 "현재 출마 생각이 없다"고 전해옴에 따라 이번 여론조사에선 제외됐습니다. 이에 여권 후보 가운데에는 김영진 당협위원장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외에 '없음(21.2%)'과 '잘 모름(8.0)'이라고 응답한 유권자도 전체의 29.2%에 달했습니다. 송재호 의원은 전체 연령대 중 50대(30.9%)와 40대(27.7%)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36.5%)의 선택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2.8%)과 사무·관리·전문직군(29.9%) 등에서 전체 결괏값 대비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문대림 전 비서관은 제주시 노형동·외도동·이호동(22.9%)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40대(24.1%)와 30대(23.4%),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군(28.7%)과 자영업(22.5%), 진보층(26.5%), 더불어민주당 지지층(30.4%) 등에서 주로 지지를 얻었습니다. 김영진 당협위원장은 60대 이상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23.6%)를 받았고, 국민의힘 지지층(40.5%)과 보수층(27.7%)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직업별로는 무직·은퇴·기타(20.9%), 농림수산업 직군(20.6%), 가정주부(19.6%) 등에서 주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 제주시 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송재호 29.4%, 문대림 24.9% 제주시 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 중 누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서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도 물었습니다. 현역인 송재호 국회의원이 29.4%, 문대림 전 청와대 비서관이라는 응답이 24.9%로 오차범위(±3.7%p)내에서 다수 응답을 보였습니다. 한편 문윤택 전 제주국제대 교수는 4.9%의 응답을 보였습니다. 한편 없음과 잘 모름이라는 답변도 각각 24.3%와 11.5%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시 갑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송재호 현 국회의원'이 적합하다고 응답한 경우는 연령대 별로 50대, 이념 성향별로 진보증, 지지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직업별로 사무·관리·전문직 등에서 전체 결과값 대비 높았습니다. 문대림 전 청와대 비서관이 적합하다고 응답한 경우 거주지역별로 연동·도두동, 연령대별로 50대, 40대, 이념성향별로 진보층, 직업별로 자영업 등에서 전체 결괏값 대비 높았습니다. ■ 제주시 갑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는? 제주시 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 가운데 누가 국민의힘 후보로 가장 적합한지도 물었습니다. 김영진 현 제주시갑 당협위원장이라는 답변이 17.2%, 김황국 현 제주도의회 부의장이 13.3%로 오차범위 내(±3.7%p)에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장동훈 전 제주도의회 의원(8.8%), 고민수 전 대기고 총동문회장(5.4%) 순이었습니다. '없음'과 '잘 모름'이라는 응답도 각각 33.5%, 13.5%로 집계됐습니다. 김영진 현 국민의힘 제주시 갑 당협위원장이 적합하다고 응답한 경우는 연령대별로 60대 이상과 이념성향별로 보수층, 지지 정당별로 국민의힘 지지층등에서 전체 결괏값보다 높았습니다. 김황국 현 제주도의회 부의장이 적합하다고 응답한 경우는 거주 지역별로 삼도1.2동과 용담1.2동, 오라동, 연령대별로 60대 이상,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전체 결과값 대비 높았습니다. ■ 정당 지지도 오차범위 밖 민주당 우세 제주시갑 선거구의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41.3%)이 오차범위 밖에서 국민의힘(27.9%) 대비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지지하거나 긍정적으로 여기는 정당을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41.3%로 나타났고, 이어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밝힌 응답자는 27.9%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은 4.3%로 한 자릿수대 지지율을 보였고, 기타 정당 1.8%로 집계됐습니다. 또한, '없음'은 22.2%, '잘 모름'은 2.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을 지지한 응답자의 경우, 40대(63.4%)와 50대(52.1%)가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진보층(69.0%), 자영업(52.5%), 사무·관리·전문직군(50.0%) 등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국민의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경우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49.8%)와 50대 (31.1%)이 상대적으로 많았고 직업별로는 농림수산업(37.3%) 무직·은퇴기타(43.2%), 가정주부(38.6%) 등에서 전체 결괏값 대비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JIBS제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제주도 18세 이상 남녀 703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습니다. 표본구성은 무선 가상번호 80%, 유선 RDD 20%입니다. 성·연령대·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라 비례할당 추출했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포인트이고, 응답률은 4.0%로 총 응답 1만 7,692명 중 703명이 응답을 완료했습니다.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을 혼용했습니다. 2023년 8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라 가중값이 산출됐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에 대한 인용보도는 오늘(25일) JIBS 뉴스 방송 이후인 이날 밤 11시부터 가능합니다.
2023-09-25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