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11개 단체, 서귀포종합복지관에 후원품 전달
추석을 맞아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귀포 지역 11개 기관·단체는 사회복지법인예담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에 방문하여 2,500만 원 상당의 후웜품을 전달했습니다. 후원품 참여 단체는 하효살롱협동조합, 공무원연금공단 서귀포지사, 서귀포백록라이온스클럽, 송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국제교류재단, (주)애경산업(주), ㈜오뚜기 제주지점 등 11곳입니다. 강희정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후원품은 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 500가구에 전달됩니다.
2025-10-02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