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무는 제주] ③ 체류가 ‘일’이 되고, 일은 ‘관계’가 된다
[자막뉴스] "감염력 10배↑".. 고병원성 AI 제주서 나왔다
"혼자 일하는 게 무서워요"...여성 1인 사업장에 호신용품 지원
개인정보 무단 도용 30대 읍사무소 공무원 경찰 조사
제주-칭다오 항로 투자심사 누락 논란.. 道 "법제처 의뢰"
[머무는 제주] ③ 체류가 ‘일’이 되고, 일은 ‘관계’가 된다
체류는 이제 ‘공간’의 영역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사람이 머물고, 일이 들어오고, 관계가 남습니다. 1편에서 리조트는 ‘살 수 있는 공간’을, 2편에서 도심 속 ‘일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질문은 바뀝니다. “그 머무름이 지역 안에서 무엇을 남기는가.” 제주 남서쪽 끝, 대정읍. 이 물음을 가장 노골적으로 실험하는 곳이 있습니다. ‘촌피스’ 입니다. ■ 촌피스는 공간이 아니라 ‘연결 장치’ 촌피스는 숙소가 아닙니다. 코워킹 스페이스도 아니고, 관광 프로그램도 아닙니다. 외부의 일이 지역 안으로 들어왔을 때, 그 일이 지역과 연결되고, 남고, 확장되도록 설계된 협업 구조입니다. 관광은 사람이 이동합니다. 워케이션은 일이 함께 움직입니다. 촌피스는 그 일이 지역과 관계를 맺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촌피스 운영 간사를 맡고 있는 김나솔 제주스퀘어 대표는 “체류를 늘리는 게 목적이 아니라, 체류가 지역 안에서 어떤 생산으로 이어지느냐가 목적”이라며 “관광도, 워케이션도 그 다음 단계가 필요해졌다고 느꼈다”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촌피스는 ‘얼마나 오래 머물렀느냐’를 묻지 않습니다. ‘무엇을 같이 만들었느냐’를 묻습니다. ■ 왜 ‘촌피스’가 필요했나 제주에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체류도 늘었습니다. 그러나 지역 안에 남는 구조는 많지 않았습니다. 외부 인력은 와서 일하고 떠났고, 소비는 남겼지만 관계는 남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역 산업이 활기를 띠는 것도 잠시였고, 연결되지 못한 순환과 단절이 반복됐습니다. 정태준 촌피스 단장은 “체류가 반복돼도 지역에는 구조가 남지 않는 상황이 계속됐다”며 “촌피스는 이 단절을 끊어보자는 시도”라고 말했습니다. 체류를 소비로 끝내지 않고, 지역의 일과 연결해 공동 생산으로 바꾸는 실험이 ‘촌피스’입니다. ■ 촌피스는 이렇게 작동한다 촌피스는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움직입니다. 외부 기업·기획자·연구팀이 제주에 들어옵니다. 지역의 농업·관광·콘텐츠·공예·청년 조직과 연결됩니다. 프로젝트 단위로 협업합니다. 그리고 결과물을 만듭니다. 그 결과는 보고서가 아니라 제품, 브랜드, 콘텐츠, 프로그램, 연구, 행사 같은 지역 자산으로 남습니다. 김나솔 대표는 “촌피스는 플랫폼이 아니라 과정”이라며 “중간에서 매칭하고, 조율하고, 설계하는 게 우리의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 실제로 무엇이 만들어지고 있나 촌피스를 거친 프로젝트들은 하나같이 ‘작지만 연결된 결과’를 남깁니다. 지역 농산물 브랜드 리뉴얼, 제주 마을을 주제로 한 콘텐츠 제작, 지역 청년과 외부 디자이너의 협업 상품, 마을 공간을 활용한 팝업 전시와 워크숍까지 이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외부 참여자는 방문객이 아니라 공동 제작자가 됩니다. 한 참가자는 “제주에 와서 쉬다 간 게 아니라, 제주 안에서 같이 만들고 갔다는 느낌이 처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 촌피스가 겨냥하는 진짜 변화 촌피스가 겨냥하는 것은 관광의 업그레이드가 아닙니다. 지역 경제 구조의 재설계입니다. 외부 인력은 아이디어와 네트워크를 가져오고, 지역은 자원과 공간, 관계를 제공합니다. 그 결합이 새로운 산업, 새로운 브랜드, 새로운 역할을 만들어냅니다. 김나솔 대표는 “촌피스는 지역을 소비지가 아니라 생산지로 다시 정의하는 실험”이라며 “지역이 스스로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 정책과 만나는 지점 제주도정이 추진하는 체류관광·워케이션 정책과 촌피스의 방향은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촌피스는 정책보다 한 발 먼저 구조를 실험합니다. 행정이 숫자를 만들 때, 촌피스는 관계를 만듭니다. 정태준 단장은 “정책은 제도를 만들고, 촌피스는 그 제도가 실제로 작동하는 방식을 현장에서 실험한다”며 “현장에서 작동 가능한 모델을 만드는 게 우리의 역할”이라고 말했습니다. ■ 체류의 다음 질문 제주의 질문은 이제 바뀌었습니다. 얼마나 왔느냐가 아니라, 무엇이 남았느냐입니다. 체류는 공간에서 시작되지만, 변화는 관계에서 일어납니다. 촌피스는 이 관계를 설계하는 실험입니다. 작고 느리지만, 지역의 작동 방식을 실제로 바꾸는 첫 구조입니다. 
2026-01-13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혼자 일하는 게 무서워요"...여성 1인 사업장에 호신용품 지원
지난해 2월. 제주시내 한 편의점에서 혼자 근무하던 20대 여성 종업원이 탕비실로 들어갔습니다. 60대 남성이 뒤따라 들어와 문을 잠그고 성폭행했습니다. 오후 1시30분, 사람들이 오가는 한낮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제주에서 비슷한 범죄가 종종 발생하면서, 홀로 가게를 지키거나 혼자 사는 여성들의 불안감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편의점과 소규모 음식점, 카페, 미용실 등 여성이 혼자 운영하거나 혼자 일하는 사업장은 증가 추세입니다. 특히 제주도내 편의점은 1300개가 넘고, 여성 종업원 혼자 근무하는 곳이 적지 않습니다. 여성이 대표자인 제주도내 사업장 3만 8천여개 가운데 의류매장이나 미용실, 동네 카페 등 1인 사업장도 상당수가 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심야 시간대 혼자 가게를 지키는 여성들은 술 취한 손님의 행패나 범죄 위험에 노출돼 있는 셈입니다. 제주경찰이 집계한 최근 6년간 동네주폭 검거 실적을 보면, 해마다 200건 이상의 주취 폭력 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상당수가 편의점이나 음식점에서 일하는 여성 종업원들입니다. 혼자 가게를 운영하는 여성들은 늘 긴장 상태입니다. 손님이 들어올 때마다 경계하고, 폐점 후 혼자 귀가하는 길이 늘 두렵습니다. 게다가 제주에서 혼자 사는 여성들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국가데이터처의 2023년 인구총조사 결과, 제주도내 여성 1인 가구는 4만 5천 가구 안팎인 것으로 추산됩니다. 제주자치도가 부족하지만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혼자 살거나 1인 사업장을 운영하는 여성들에게 호신용품과 비상벨을 지원하기로 한 겁니다. 여성안심 지킴이 세트 지원사업과 여성안심 비상벨 지원사업입니다. 호신용품에는 호신용 스프레이와 호루라기, 안전 손전등 등이 포함됩니다. 비상벨은 급박한 위험 상황에서 누르면 경찰이나 보호자에게 즉시 알림이 가는 시스템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여성 1인 사업장과 여성 1인 가구의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밤늦게 혼자 가게를 지키는 여성들, 텅 빈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여성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2026-01-13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치약에 이물질 섞여...애경, '2080치약' 6종 2500만개 회수
애경산업의 '2080 치약' 일부 제품에서 이물질이 검출돼 회사가 회수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오늘(13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이번 회수 대상 제품은 ▲2080베이직치약 ▲2080클래식케어치약 ▲2080데일리케어치약 ▲2080트리플이펙트알파후레쉬치약 ▲2080스마트케어플러스치약 ▲2080트리플이펙트알파스트롱치약 등 6종입니다. 해당 제품들은 모두 중국 내 제조업체인 '중국 Domy'를 통해 생산된 것으로, 중국 업체 자체 수시점검에서 2등급 위해성 물질인 트리클로산이 혼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리콜로산은 구강용품에 사용이 금지된 성분입니다. 애경산업 자체 조사 결과 지난 2023년 4월 이후 제조된 제품부터 해당 성분이 들어간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회수 제품의 전체 물량은 약 3,100만개로, 이 가운데 출고되지 않은 600만개를 제외한 2,500만개가 시중에 풀린 걸로 보입니다. 다만, 시중 유통 물량의 82%가량은 4g 용량의 일회용과 20g·50g 등 소용량 제품으로 전해졌습니다. 애경산업은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실을 확인한 즉시 해당 제품에 대한 수입 및 출고를 중단하고, 제조일자와 상관없이 해당 6종 제품 전량에 대해 자발적 회수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회수 대상 제품 외 모든 치약은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품질과 성분에 문제가 없음을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제품 환불은 애경산업 치약 회수 전담 고객센터(080-024-1357, 080-051-1577) 또는 회사 홈페이지 내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2026-01-13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자막뉴스] "감염력 10배↑".. 고병원성 AI 제주서 나왔다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 오늘(13일) 오전 해안가에서 방역 차량이 소독약을 살포합니다. 지난 5일 이곳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기 때문입니다. 방역당국은 조류인플루엔자 긴급 행동지침에 따라 긴급 방제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출입을 통제하는 방역 초소도 설치됐습니다. 정용기 기자 "이곳 시흥리 해안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되면서, 반경 10㎞ 이내 가금류 사육 농가에 이동 제한 조치도 내려졌습니다." 이 일대 16개 가금 농장에 대해선 이동 제한 조치가 내려졌는데, 이들 농장의 60만 마리 가금류에 대한 이상 증상은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양계 농가 "농가로 번지게 되면 전부 살처분 들어가야죠. 겨울철에는 무조건 차단 방역에 들어갑니다. 차량 자체가 3·4단계 소독을 거쳐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되는 건 한 둘이 아닙니다. 올해 확인된 H5N1 바이러스는 예년보다 감염력이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입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분석 결과, 실험 대상의 50%가 폐사하는 바이러스 농도가 올해는 예전보다 10배 이상 낮아졌습니다. 휠씬 적은 양으로 더 빠르게 폐사할 정도로 바이러스가 강해졌다는 얘깁니다. 게다가 전국적으로 3가지 유전자형의 조류 인플루엔자가 동시다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도 걱정되는 대목입니다. 현재까지 전국 가금 농가에서 540만 마리 이상이 살처분됐습니다. 양순화 / 제주자치도 동물방역과장 "여러 지역과 다양한 축종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추가로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강력한 소독과 출입 통제 등 농장에 유입되지 않도록 더욱 차단 방역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제주에선 지난 2017년과 2021년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수만 마리가 살처분되기도 했습니다. 제주 방역당국이 철새 도래지 출입 자제와 농가 소독 강화를 당부하고 있는 가운데, 예년과 다른 강한 감염력에 제주지역 차단 방역은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JIBS 정용기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
2026-01-13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고승한 (q890620@naver.com) 기자

국힘 박민영, 당 원로에 "평균 연령 91세의 성토...민망·일천한 아집"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이 한동훈 전 대표 징계에 우려를 표한 당 원로들을 향해 "평균 연령 91세의 성토"라고 일축하며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오늘(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민주당은 직전 원내대표도 소명 기회조차 안 주고 쫓아냈다"며 "이 당은 정권 자체를 말살시킨 정당사 유례없는 해당 행위, 범죄 의혹을 받는 한동훈을 징계하면 당이 무너진단다"라고 적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이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을 찾아 '당원 게시판 사태'와 관련해 한 전 대표를 징계할 경우 당이 무너질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는 보도에 대한 반발로 해석됩니다. 고문단은 장동혁 대표가 정적 제거를 위해 무리하게 징계를 추진하고 있다는 의견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에 대해 "이번엔 평균 연령 91세 고문님들의 성토다"라며 "원칙도 상식도 없이 그저 '인기가 많다'에 적당히 영합해 합종연횡이나 하는 정당으로 남으라는 게 놀랍게도 ' 고문들의 조언"이라며 비아냥거렸습니다. 그는 특히 "한동훈 따위 징계한다고 무너질 당이면 그냥 문 닫는 게 맞다"라며, "이미 망한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다른 결과를 바라는 것은, 고문이라는 수식이 민망하고 일천한 아집이다. 제발 메타인지를 키워라"라며 비아냥거렸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서는 애초에 대통령 두 번이나 탄핵시킨 패륜적 정당을 당원 주권주의를 약속한 장 대표가 등판해 이만큼이나 회복시켜 놓은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2026-01-13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정청래는 기다렸고, 김병기는 제명됐다
김병기 의원 제명은 결과였고, 정청래 대표의 설명은 과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둘은 끝내 맞물리지 않았습니다. 정 대표는 “기다렸다”, “존중했다”, “어려웠다”고 말했지만 정작 당이 왜 이 시점에, 이 방식으로 판단했는지는 공식적으로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태는 개인 비위가 아니라, 민주당의 징계·책임 구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남았습니다. ■ 제명은 내려졌지만, 판단 주체는 명확하지 않아 윤리심판원의 제명 의결은 최고 수위의 조치입니다. 하지만 이 결정이 당의 정치적 판단으로 공식 전환되지는 않았습니다. 정 대표는 제명 결정 다음 날인 13일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어제 윤리심판원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지금은 심판원 심리 절차를 존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당대표는 당내 최종 책임자입니다. 그런데 이번 사안에서 책임의 주체는 윤리심판원, 최고위원회, 당 지도부 사이를 이동했을 뿐 하나의 판단 주체로 정리되지는 않았습니다. ■ “현직이라 어려웠다”는 설명이 남긴 맥락은 정 대표는 같은 방송에서 김 의원 징계가 어려웠던 이유로 “현직 원내대표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징계 판단이 정치 일정과 분리되기 어렵다는 현실을 드러낸 발언으로 읽힙니다. 이 설명으로 인해 징계는 규정 중심 판단이라기보다 상황 관리의 일부로 받아들여질 여지를 남겼습니다. ■ 비상징계 검토는 있었지만, 실행되지는 않았다 정 대표는 윤리심판원 결정을 기다리며 비상징계 가능성도 검토했음을 밝혔습니다. 최고위원들에게 귀가하지 말라고 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그렇지만 윤리심판원 결정이 나오면서 해당 가능성은 곧바로 종료됐습니다. 결과적으로 당대표 권한이라는 건 준비 단계에서만 존재했고, 실제 판단은 윤리심판원 결정에 의해 마무리됐습니다. ■ 남은 질문은 “왜 지금인가” 유권자가 남긴 질문은 징계 수위가 아니었습니다. 왜 이 판단이 지금이었는지, 왜 그 이전에는 제도가 작동하지 않았는지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설명이 정리되지 않으면, 제명은 책임이 아니라 사후 정리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정당은 규정에 따라 처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적 신뢰는 처벌만으로 형성되지 않습니다. 책임의 주체와 판단 과정이 함께 제시될 때에만 가능합니다. 김병기는 제명됐지만, 정청래 대표의 설명은 아직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권자는 그 설명이 어디까지 이어지는지를 보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제명 결정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재심 청구 의사를 공개하며 결정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6-01-13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