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왜 거기서 나와?...바닷가 한 가운데서 "왈왈"
[제주날씨] 낮 기온 오르지만 강한 바람 여전.. 한라산 탐방 통제
택시 뒤집히고 굴삭기에 '쾅'...눈길 사고로 13명 중경상
[자막뉴스] 한파에도 새해 첫 오일장 '북적'..."희망·기대 품어요"
제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소송.. 신청자 예상보다 갑절 늘어
눈길에 도로 아수라장.. 잇따른 사고에 환자 속출
나경원 "추미애 보다는 오세훈 좀 이겨보고 싶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이겨보고 싶다며 지방선거 출마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나 의원은 그제(1일) 유튜브 '이영풍 TV'에 공개된 대담에서 '오세훈 시장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 더 정치적으로 이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오세훈을 좀 이겨보고 싶은데"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오 시장이) 훌륭한 업적이 있어서가 아니라 좀(이겨보고 싶다)"고 의지를 보였습니다. 서울시가 시범사업으로 끝낸 필리핀 가사도우미 정책에 대해서 "작년에 서울시가 잘못한 게 '하우스헬퍼(가사도우미)'로 들여와 임금을 차별화시켜야 했는데, '케어기버(육아도우미)'로 데리고 들여 와 설거지도 못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나 의원은 지난 2021년 3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에서 오 시장에게 5.33% 포인트 차이로 패한 바 있습니다. 나 의원은 또 오 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에 대한 책임으로 사퇴해 치러진 2011년 보궐선거에 출마했다 박원순 전 시장에게 패했던 일도 언급했습니다. 나 의원은 당시 상황에 대해 "그때 저는 출마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당시 홍준표 당대표가 저를 설득하면서 강권을 했다"면서 "우리 당 시장이 '나 안 할래'하고 간 그 자리를 우리 당을 또 뽑는다는 것은 시민들한텐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회상했습니다.
2026-01-03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정동영 "정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체제 존중.. 적대행위 일체 거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에 새해 인사를 전하며 평화 공존의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정동영 장관은 어제(2일) 북한을 향해 "이재명 정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체제를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자체적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공식 명칭으로 쓰고 있는데, 이 발언은 정 장관이 통일부 직원 대상 시무식 신년사가 끝난 뒤 북한에 전한 새해 인사에서 나왔습니다. 정 장관은 통일부 시무식에서 "연초부터 큰 정치 행사로 분주할 북측의 인사에도 새해 인사를 전하고자 한다"며 "대동강처럼 얼어붙은 남북관계 앞에서 '한반도 봄을 기다리는' 600명 통일부 직원과 북측에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한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통일 방향성에 대해선 "북측이 말하는 '도이췰란트(독일)식 체제통일'을 배제한다"며 "상호 간 어떠한 '공격적 적대행위'도 일체 거부한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평화공존 그 자체"라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우리 정부는 대화와 협력을 통해 귀측(북측)의 지방 발전과 보건 혁명은 물론 남북 공동 발전을 위한 대규모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만반의 준비가 됐다"며 "인근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백두산 삼지연 관광지구를 연계한 초국경 프로젝트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끝이 보이지 않던 러·우전쟁을 끝내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전쟁상태 종식'을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과 함께 평화공존을 향한 남과 북의 의지, 그리고 주변국의 협력이 맞물린다면 반세기가 훨씬 넘도록 지속되고 있는 한반도의 전쟁을 끝내는 역사적 결과물을 도출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장관은 "올해는 '적대 관계를 끝내자. 우리가 먼저 노력할 것이며 우리가 먼저 달라질 것"이라며 "북측도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우리 측의 진정성 있는 노력을 이해하고 존중해 주기를 바란다. 이재명 정부는 보건·의료·인도 분야 등 민간 교류 협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통제하거나 간섭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남북 간 적대 문제의 해소와 관련해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어떠한 의제라도 테이블에 올려놓고 귀측과 마주 앉아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며 "어떠한 통로로든 전향적인 화답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 장관은 이날부터 북한이탈주민을 부르는 호칭을 '탈북민'이 아닌 '북향민'으로 새로 사용한다고도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가장 좋은 호칭은 아무런 이름도 붙이지 않는 것"이라면서도 "정착을 위한 보호·지원·안전 등 측면에서 부득이 호칭이 필요하다면 본인들이 한사코 손사래를 치는 탈북민이라는 이름 대신 고향을 북에 두고 온 사람이라는 뜻을 담은 북향민이 그나마 차별과 배제를 떠난 중립적 호칭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26-01-03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尹 물 건너간 석방에 변호인단 "법원이 스스로 사법 독립 훼손"
구속 만료를 2주 앞두고 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계엄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무인기를 투입한 혐의로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2일)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에 의해 추가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지난해 7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특검에 의해 재차 구속된 윤 전 대통령의 구속 기한은 오는 18일까지였지만, 이번 추가 영장 발부로 구속 기간은 최대 7월 중순까지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형사소송법상 1심 구속기간은 최대 6개월이지만, 다른 사건이나 혐의로 기소돼 구속 필요성이 인정되면 법원이 심사 이후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이에 윤 전 대통령 측은 입장문을 통해 "사법의 이름으로 포장된 자판기 영장"이라고 법원을 비판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법원이) 증거인멸 염려라는 상투적 문구를 내세웠지만 전제가 되는 범죄사실은 끝내 소명되지 않았다"며 "범죄의 실체가 빈 상태에서 내려진 이 구속 결정은 법적 판단이라기보다 결론을 먼저 정해 놓은 형식적 승인에 가깝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헌법상 외교·안보·군 통수의 최종 책임자로 국가이익을 판단하고 선택할 권한과 책임을 지는 존재"라며 "직무 수행을 정치적 잣대로 재단해 사후적으로 이적이라 치환하는 순간 모든 외교·안보 결정은 언제든 형사처벌 대상이 되는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법치의 적용이 아니라 국가 운영 자체를 범죄화하는 발상이며 대통령에게 성립하기 어려운 개념을 억지로 덧씌운 정치적 낙인에 불과하다"며 "법원이 스스로 사법의 엄정함과 독립을 훼손한 부끄러운 결정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법원을 비판했습니다.
2026-01-03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제주날씨] 낮 기온 오르지만 강한 바람 여전.. 한라산 탐방 통제
새해 첫 주말인 오늘(3일) 제주지역은 흐리고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3일) 낮 최고기온은 8~11℃로 평년과 비슷하고 어제(2일)보다 5℃ 정도 높겠습니다. 아침까지 산지 곳에 따라 0.1㎝ 정도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새벽 5시 52분 기준 1100도로와 5.16도로는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고, 제1산록도로와 제2산록도로는 소형차량의 경우 월동장구를 갖춰야 운행할 수 있습니다. 중산간 이상 지역에선 빙판길과 결빙으로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간판과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서 1.5~4m로 일겠습니다.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해안가 저지대에선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항공편은 정상 운항되고 있지만 여객선과 도항선은 부분통제가 이뤄지고 있으니 탑승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한라산 탐방은 모든 구간에서 통제 됐습니다. 일요일인 내일(4일)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은 오늘(3일)보다 2~3℃ 정도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2026-01-03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개가 왜 거기서 나와?...바닷가 한 가운데서 "왈왈"
새해 첫날 제주 바다 위 갯바위에 고립돼 떨고 있던 개 한 마리가 119 구조대원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오늘(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그제(1일) 아침 8시 50분쯤 서귀포시 하효항 인근 갯바위 위에 개가 갇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제주소방본부 남부특수구조대 대원들이 목격한 건 마치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듯한 개 한 마리였습니다. 개는 겨우 몸을 세울 수 있는 만큼 좁은 갯바위 위에서 구조를 요청하듯 짖고 있었습니다. 당시 밀물로 수위가 점차 높아지며 자칫 더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잠수복을 착용한 뒤 구명부표와 올가미를 들고 갯바위로 접근했습니다. 그러나 개는 구조대원이 다가가자 올가미를 피해 반대편 수면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이에 다른 대원이 구명부표를 메고 접근해 개가 부표 위에 올라설 수 있도록 유도했고, 이후 올가미로 몸을 고정해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육지로 옮겼습니다. 구조된 개는 탈진 증세를 보였고, 현재 유기동물협회에 인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했던 한 구조대원은 "새해 첫 임무로 바다 위에 고립된 개를 구조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구조 당시 개가 젖어 있지 않았다"는 구조대원의 설명을 토대로, 바닷가에 있던 개가 밀물로 수위가 높아지면서 갯바위에 고립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영상 편집 박주혁 기자)
2026-01-03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롯데관광개발 “도민 4만 8천 명 응모”… 드림타워 5주년 이벤트 역대 최대
제주 관광은 오랫동안 ‘얼마나 많이 오느냐’로 설명돼 왔습니다. 체류는 짧고 소비는 지역으로 충분히 연결되지 않는 구조가 이어져 왔습니다. 이에 따라 관광 정책과 산업의 초점도 유치에서 수용과 체류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런 전환 국면에서 그 변화를 가늠하게 하는 수치가 하나 제시됐습니다. 롯데관광개발 측은 2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관 5주년 도민 초청 이벤트에 4만 8,299명이 응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4년 말 기준 제주 인구 약 69만 8,000명 가운데 약 7% 상당이 반응한 수준으로, 대형 관광시설을 향한 지역의 반응이 ‘방문객 중심’에서 ‘지역 체감’ 쪽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읽히고 있습니다. 롯데관광개발 측은 “도민 대상 이벤트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며 “드림타워의 발전을 기원하는 메시지와 사연을 보내 준 도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 5일 추첨, 7일 통보… 26일 모바일 바우처 발송 당첨자는 5일 드림타워 4층 연회장에서 경찰관 입회 하에 추첨으로 선정됩니다.  당첨 결과는 응모 시 입력한 이메일 주소로 7일 개별 통보됩니다. 롯데관광개발 측은 “도민 확인 절차를 거친 뒤 26일 모바일 바우처 형태로 이용권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숙박·식사·이용권 제공… 4월 30일까지 사용 가능 당첨자에게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 1박 숙박권(65㎡ 킹베드 객실), 그랜드키친 저녁 2인 식사권, 포차 20만원 상당 이용권 등이 제공됩니다. 바우처 사용 기한은 4월 30일까지입니다. 현장 이용 시에는 주민등록증 등 제주도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해야 하며, 부당 거래를 막기 위해 실제 당첨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족관계증명서 상 직계가족에게는 양도가 가능합니다. ■ K패션 쇼핑몰 추가 할인… 17일까지 진행 도민 초청 행사와 연계해 드림타워 내 K패션 쇼핑몰 ‘한 컬렉션’ 10% 추가 할인 이벤트도 17일까지 진행됩니다.
2026-01-02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택시 뒤집히고 굴삭기에 '쾅'...눈길 사고로 13명 중경상
제주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교통 사고와 낙상 사고가 속출해 1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접수된 폭설·강풍 관련 사고는 모두 13건으로, 이로 인해 13명이 중경상(중상 1명·경상 12명)을 입었습니다. 사고는 출근 시간대 집중됐습니다. 이날 오후 9시쯤 제주시 한림읍에서 70대 운전자가 운전하던 트럭이 돌담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과 돌담 사이에 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침 8시 11분께에는 제주시 용담동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고, 아침 8시 45분쯤 서귀포시 안덕면에선 50대 관광객이 눈길에 미끄러진 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새벽 4시 서귀포시 영남동에서는 눈길에 미끄러진 택시가 뒤집히며 승객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오전 10시 7분쯤 제주시 조천읍에서는 승용차와 굴삭기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후 4시쯤에는 행인이 눈길에 미끄러져 다치는 사고가 제주시 애월읍과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잇따라 발생해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시설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아침 8시 3분쯤 제주시 도남동의 신호등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오후 2시 1분쯤에는 제주시 외도동에서 간판이 강풍에 흔들릴다는 신고가 접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내일(3일) 오전까지 제주에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산지 5~10cm(해발고도 1,500m 이상 많은 곳 15cm 이상), 중산간 3~8cm, 해안 1~5cm로 나타났습니다.
2026-01-02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자막뉴스] 한파에도 새해 첫 오일장 '북적'..."희망·기대 품어요"
제주시민속오일시장 / 오늘(2일) 오후 병오년 새해 첫 오일장이 열렸습니다. 매서운 세초 한파에도 시장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상인들은 힘든 줄도 모르고 기쁜 마음으로 손님 맞이에 나섭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분식 가게에도 손님들이 모여듭니다. 뜨끈한 음식을 먹으며 추위에 언 몸을 녹입니다. 지난해 꽁꽁 얼어붙은 경기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상인들. 여전히 그 여파는 이어지고 있지만, 올해는 침체됐던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숨통이 트이기를 기원했습니다. 오계순 /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상인 "작년에도 힘들었죠. 힘들었지만 앞으로 기대를 많이 해서 살아야죠. 올해 장사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양택순 /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상인 "경기가 어찌나 나쁜지, 우리 장사하는 사람들은 힘들어요. 올해 장사 잘 (되고) 고객들이 많고 경기가 좋았으면 그게 바람이죠." 시장을 찾은 관광객들도 어려웠던 한 해를 보낸 뒤 맞이한 새해인 만큼 다양한 소망과 기대를 품어봅니다. 이명재 이정후 한성희 / 서울시 구로구 "(지난해)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시기였는데 잘 지나가고, 올 한 해는 더 평안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권태현 김지현 / 대구시 북구 "작년보다는 올해는 조금 더 풍족하고 더 희망찬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어요. 그래서 결혼 준비도 마무리 잘 하고..." 권민지 기자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시민과 상인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저마다의 희망을 품었습니다." 새해 첫 장을 찾은 손님들로 북적이며 모처럼 생기를 되찾은 오일장. 새로운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하며, 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새해가 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은 모두가 같았습니다. JIBS 권민지입니다. (영상취재 오일령)
2026-01-02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오일령 (reyong510@naver.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