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병오년 새해 밝았다..."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길"
어? 제주에서 하려던 건데...이미 논란인 춘천 '공중 원형 육교'
새해 첫날 헬기서 '응애'...30대 산모, '양막파열' 이송 중 출산 "건강한 넷째"
"올해는 태양처럼 밝길" 병오년 제주 첫 일출.. 구름 인파 '북적'
뺑소니에 건물 돌진까지...새해부터 음주 사고로 '얼룩'
제주서 새해 첫날부터 만취 뺑소니...20대 운전자 검거
"함께 대도약" 李, 청와대서 신년인사회.. '불참' 장동혁은 MB 예방
이재명 대통령이 새해 청사진으로 "대대적인 도약과 성장"을 강조한 가운데, 정부 여당과 제1야당인 국민의힘의 갈등 양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 인사회를 엽니다. 이 자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조희대 대법원장,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김민석 국무총리와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이 참석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정부 장·차관도 함께할 예정이지만 장동혁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불참 이유로는 이 대통령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대해 거부권인 재의요구권을 행사하지 않은 점을 꼽았습니다. 대신 장 대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범보수 야권에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신년 인사회에서 이 대통령은 정치와 경제, 민생 등에 대한 여론을 두루 경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어제(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대전환을 통한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집권 2년차 국정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모든 분야에서 대대적인 도약과 성장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편법과 불공정을 확실히 없애고 '반칙과 특권 없는 사회'를 만드는 일에도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 세계가 따라 배울 '성장과 도약의 새로운 표준'을 함꼐 만들자"라며 "대한민국 대도약은 결국 국민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신년사에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성장'과 '국민'이었으며, '경제'와 '도약', '기업' 등도 10차례 이상 언급됐습니다.
2026-01-02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정청래 "국민 발 뻗고 자게 2차 종합·통일교 특검".. 나경원 "특검에 미치다 특검에 당할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새해 첫 일성으로 추가 특검 추진을 재확인한 것을 두고 야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어제(1일) 신년 인사회에서 '미치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한다'는 뜻의 '불광불급'을 인용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올 한해 국민 여러분 발 뻗고 잘 수 있게 2차 종합특검, 통일교·신천지 특검 등 국민이 바라는 정의롭고 민주적인 국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함께 뛰자"라며 '최선을 다하자'라는 뜻의 영어 구호 'Do your best'를 외쳤습니다. 이어 "어제 사무실에 혼자 앉아 신년사를 쓰면서 '불광불급'이라는 말을 가슴 속에 새겼다"며 "올 한해 최선을 다해 당원·국민과 함께 신발 끈을 조여 매고 열심히 뛸 각오를 다졌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 "2026년 새로 쓸 올 한해의 역사를 국민·당원과 함께 반드시 승리의 역사로 기록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에는 "2026년에는 노무현의 꿈, 이재명정부 성공의 꿈, 지방선거 승리의 꿈을 이어가겠다"고 했습니다. 이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정 대표가 언급한 '불광불급'을 두고 "새해부터 집권여당 대표의 일성이 섬찟하다"며 "내란몰이, 정치보복에 더 매달리겠다는 선전포고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그렇지 않아도 지난 1년 이재명 민주당 정권은 권력에, 보복에, 그리고 아집에 완전히 미쳐있었다"며 "민생과 국익은 완전히 뒷전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나 의원은 "결국 민주당은 지방선거용 특검정국에 더 몰두할 것"이라며 "그러나 진짜 특검 대상은 민주당 부패와 성비위 시리즈"라고 반박했습니다. 통일교 특검에 대해선 "전재수 사건의 수사회피 특검이 핵심"이라며 "통일교 특검 포장지로 전재수 뭉개기 할 생각은 꿈도 꾸지 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특검에 미치다 특검에 당할 것"이라며 "과유불급"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26-01-02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조갑제 “부정선거 음모론 확산은 제재 대상”… ‘한동훈 게시판’ 논란에 “이호선 정리해야”
보수 논객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이호선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장을 겨냥해 부정선거 음모론 확산은 제재 대상이며, 이 위원장은 정리돼야 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발언은 개인을 향했지만, 쟁점은 국민의힘 지도부의 인사 판단과 당무감사위원장 직위의 공적 성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 대표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정선거 음모론을 확산시키는 것은 공동체를 파괴하는 거짓말이며 제재 대상”이라며,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해 온 인물을 당무감사위원장으로 임명한 것은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 이호선·장동혁 실명 거론하며 공개 문제 제기 조 대표는 게시글에서 이호선 위원장을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해 온 인물로 지칭하며, 장동혁 대표가 이를 알고도 임명했다면 인사 책임이 따른다고 적었습니다. 또 “당원게시판 사안은 사실적 근거가 무너지고 있다”며, “장동혁 대표가 이호선을 정리하지 않으면 이 사안은 더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당무감사위원장, 공천·징계·당원 자격 판단 관여 국민의힘 당규에 따르면 당무감사위원회는 당헌·당규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필요할 경우 징계 또는 시정 조치를 권고할 수 있습니다. 조사 대상에는 국회의원, 당직자,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도 포함됩니다. ■ ‘당원게시판 사건’ 발표 이후 사실관계 논란 이어져 이호선 위원장은 최근 한동훈 전 대표와 관련된 당원게시판 게시글 사안을 공개 설명했지만, 이후 게시글 작성자의 동일성 여부를 둘러싸고 반박 자료가 제기되면서 사실관계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사안은 당 차원의 공식 감사 결과가 아니라 위원장 개인 발표 형식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수정 발표나 공식 정정 절차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지도부·위원장 모두 공식 입장 없어 장동혁 대표와 국민의힘 지도부는 조갑제 대표의 발언과 이호선 위원장 관련 논란에 대해 현재까지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호선 위원장 역시 자신의 과거 발언과 직무 수행 적합성 논란에 대해 별도의 해명이나 반박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 쟁점은 인물 평가가 아니라 제도 기준 논란은 특정 인물의 정치적 성향 문제가 아니라, 당무감사위원장 직위의 성격과 그 자리에 요구되는 공적 신뢰 기준, 지도부의 인사 검증 책임이라는 제도적 문제로 정리됩니다. 조 대표는 헌법과 사실을 부정하는 세력이 당을 장악하려는 시도 자체가 문제라고 적었습니다.
2026-01-02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한동훈 "이재명, 뇌물 묵인하고 김병기 통해 '비명횡사' 공천.. 특검 가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사퇴한 김병기 의원이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강선우 의원의 공천헌금 수수를 묵인했다는 의혹에 이어 수천만 원을 건넸다가 돌려 받았다는 내용의 탄원서까지 공개되면서 야권의 공세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어제(1일) 자신의 SNS에 "김병기 공천뇌물 묵인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라며 서울 동작구 전 구의원들이 당시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보내는 내용의 탄원서 내용을 꺼내들었습니다. 언론을 통해 공개된 탄원서는 3쪽 짜리 분량으로 ‘이재명 대표님께’라는 내용으로 시작하는데, 지난 2023년 12월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병기 의원 문제를 당시 이재명 대표에게 전하기 위해 작성됐습니다. 전 구의원 A 씨는 탄원서에 "2020년 3월쯤 김 의원 부부와 식사를 마치고 김 의원 자택에 방문했는데, 이 자리에서 김 의원 부인이 '선거 전에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미리 준비한 1,000만 원을 건넸더니 '돈이 더 필요하다'며 사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며칠 후 김 의원 측근인 구의원 C씨가 전화해 '지난번 돈을 달라'고 해 동작구청 주차장에서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했지만 돈은 3개월 뒤인 2020년 6월 김 의원 집무실에서 돌려받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내용 등을 두고 한 전 대표는 " 김병기 의원에게 공천뇌물 줬다는 당사자들이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에게 공천뇌물을 준 사실을 털어놨는데도, 김병기 의원은 국회의원 공천 받았고, 공천 요직 3관왕(민주당 예비후보 검증위원장, 공천심사위 간사, 경선관리위원장) 맡았다"라며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가 공천뇌물 받은 사람을 공천핵심으로 쓴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는 김병기 공천뇌물 범죄를 묵인하고 총선에서 김병기를 수족처럼 쓰면서 비명횡사 친명횡재 공천했다"며 "김병기 원내대표가 강선우 공천뇌물을 묵인했듯이, 이재명 대통령이 김병기 공천뇌물을 묵인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천뇌물 묵인의 사슬'이 민주당을 휘감고 있다"며 "'특검'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공천뇌물 범죄 묵인'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1-02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박민영 "인기 많은 한동훈? 이낙연 나갔다고 민주당 망했나, 오히려 집권"
국민의힘에서 이른바 '당원 게시판' 사태를 두고 내홍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당내 압박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은 어제(1일) 자신의 SNS를 통해 "' 한동훈이 인기가 많다'는 쉰내나는 주장도 피곤하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을 떠난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소환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 이낙연은 의석 없이 당비로만 정당 운영이 가능할 정도의 팬덤을 가지고 있다"며 "그에 비하면 한동훈 팬덤? 김종혁의 표현을 빌어 '한 줌'. 아니, 한 꼬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이낙연 나갔다고 민주당이 망했나?"라며 "오히려 집권했다"고 꼬집었습니다. 한 전 대표의 민주당 공세에 대해선 "한동훈이 대여 투쟁을 잘한다는 말도 우스꽝스럽다"라며 "저 정도 수준의 정치 레토릭 구사할 수 있는 재원 보수 진영에 수십, 수백 트럭"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피아구분 못 하고 여당일 때도 대여 투쟁하는 얼치기가 당을 이 꼴로 만들었는데 다급해져서 하루에 페북 20개씩 쓰니까 살려주자니, 근시안도 이런 근시안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팬덤정치에 대해선 "오직 주인만 추종하는 시끄러운 소수, 맹목적 사이비 팬덤은 민주사회의 독"이라며 "외려 적만 늘려 조직 전체를 위태롭게 만든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게 이른바 '개딸'들을 비판하며 보수 논객들이 펼쳤던 논리 아니던가"라며 "몇 달 내내 남에 당협에서 천막 장사하고도 책당 1만 명도 못 모은 한동훈 한 꼬집 팬덤에 대해서만 평가가 달라지는 이유가 뭔가"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인기가 많으면 본인 싫다는 국민의힘에 매달리지 말고 당장 나가서 새 당 차려라"라고 덧붙였습니다.
2026-01-02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탈당해도 제명' 강선우, 차기 공천도 막혀.. 주진우 "뇌란정당, 의원직 제명하라"
지방선거 공천헌금 1억 원 의혹으로 강선우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탈당계를 냈지만 결국 당으로부터 제명처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1일) 저녁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어 강 의원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습니다. 공천 헌금 의혹이 불거진 지 사흘 만입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최고위가 끝난 뒤 "이춘석 의원 사례와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징계를 피하기 위해 탈당한 경우 사후에도 제명 처분을 하도록 당규를 두고 있는데, 이 경우 통상 5년 내 복당을 할 수 없습니다. 결국 다음 총선에서도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할 수 없게 되는 겁니다. 강 의원 측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후보였던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 원을 받았고, 강 의원은 이런 상황을 당시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병기 의원과 논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강 의원은 '공천 관련 어떠한 돈을 받은 적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했으나 "이미 당과 당원 여러분께 너무나도 많은 부담을 드렸고 더는 드릴 수 없다"며 제명 결정에 앞서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이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을 향해 '뇌란정당'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주 의원은 어제(1일) 자신의 SNS를 통해 "1억 받고 김경 서울시의원을 공천해 서울 시민들의 주권을 정면으로 침탈했다"며 "민주당은 강선우를 즉각 국회의원직에서 제명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1억 받고 공천했는데, 동료 국회의원으로서 부끄럽지 않나"라며 "국회를 자정해야 한다. 돈 받으면 원스트라이크 아웃이 되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뇌물이 어지러울 정도로 판치는 정당. 민주당이야말로 '뇌란정당'"이라고 비꼬았습니다.
2026-01-02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보고하라”는 말에… 임은정–백해룡 충돌, 합동수사단 내부가 흔들리고 있다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의 업무보고 요구를 둘러싸고 합동수사단 내부 갈등이 드러났습니다. 백해룡 경정은 이를 “압박”이라고 공개 반발했고, 동부지검은 “법에 따른 적법한 지시”라고 맞섰습니다. 지휘권 행사와 수사 독립성의 경계를 둘러싼 논쟁이 합동수사의 구조 문제로 번지고 있습니다. ■ 보고 요구 공개… 갈등 드러나 백 경정은 1일 자신의 SNS에 업무보고 요구 문건을 공개하며, 임 지검장이 수사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대면보고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백 경정은 “수사의 핵심이 아닌 지엽적인 사항만 반복적으로 묻고 있다”며 이를 압박으로 받아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사장이라는 지위의 힘으로 수사를 제어하려는 의미로 읽힐 수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 동부지검 “법에 따른 지휘·감독” 동부지검은 해당 지시가 국가공무원법과 복무규정 등에 따른 적법한 지휘·감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파견 공무원은 파견 기간 동안 복무 전반에 대해 파견 기관장의 지휘를 받도록 돼 있다는 점도 함께 밝혔습니다. ■ 백해룡 “지휘 근거 불명확” 백 경정은 동부지검장이 합수단을 지휘할 법적 근거와 권한이 명확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합수단과 파견 경찰팀의 직제와 구성원 명단, 과거 사건 기록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지휘 체계와 권한 범위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사 내용 보고 요구가 먼저 이뤄졌다는 점도 문제로 제기했습니다. ■ 조기 파견 해제 검토 검찰과 백 경정 간 갈등이 이어지면서, 합수단은 백 경정의 조기 파견 해제를 대검찰청에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 경정은 세관의 마약 밀수 연루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합수단 수사 결과에 반발해 자체 자료를 잇따라 공개해 왔습니다. 이로 인한 내부 갈등이 수사 신뢰성에 미칠 영향도 함께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지휘권과 독립성, 경계가 쟁점 이번 사안은 특정 인물의 판단 문제가 아니라, 합동수사에서 지휘권과 수사 독립성의 경계가 어디까지 허용되는지를 둘러싼 논쟁으로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한쪽은 법적 지휘권을, 다른 한쪽은 수사 독립성을 근거로 충돌하면서 이 경계 설정이 합동수사단 운영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2026-01-01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제주날씨] 밤부터 시간당 최대 3cm 많은 눈
새해 첫날인 오늘(1일) 밤부터 제주에 시간당 최대 3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2일) 제주는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춥겠습니다. 현재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고, 제주 중산간과 해안 지역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눈은 모레(3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산지 10~20cm(해발 1,500m 이상 많은 곳 30cm 이상), 중산간 5~10cm, 해안 2~7cm로 전망됩니다. 특히,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까지 하루 동안 강하게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이에 내일 아침 출근길 정체가 우려됩니다. 일부 지역에선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도(평년 2~5도), 낮 최고기온은 4~7도(평년 10~12도)로 평년보다 춥겠습니다. 모레(3일) 점차 기온이 풀려 평년 수준(아침 최저 2~5도, 낮 최고 8~11도)를 회복하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날부터 순간풍속 초당 15m(산지 초당 20m) 안팎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해상에는 순간풍속 초당 최대 18m의 강풍과 함께 1.5~4.0m의 매우 높은 파도가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대설과 강풍 등으로 제주도와 다른 지역을 오가는 항공편과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2026-01-01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