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준정부기관 초라한 성적표.. 공무원연금공단 "기관장 해임"·JDC "미흡"
위성곤 당선인, 제주도민에 항공좌석 최대 20% 우선 예약 제안
7천 명이 찾고 1억 2천만 원어치 팔렸다… 수산리에 무슨 일이
[자막뉴스] "휴대전화 유심 빼주세요".. 고객의 이상한 요구, 알고 보니
제주 우도서 바다에 빠진 70대 해녀 구조.. "식당 관계자가 구해"
[제주날씨] 한라산 155㎜ 많은 비.. "저녁까지 최대 80㎜ 더 내려"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라산을 중심으로 80㎜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0일) 제주는 서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진달래밭 155㎜, 삼각봉 141.5㎜, 남벽 139.5㎜, 사제비 134.5㎜ 등 1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중산간 지역은 색달 50㎜, 새별오름 49.5㎜, 제주 가시리 42㎜, 해안 지역은 강정·상예·안덕 화순 등 3곳이 24.5㎜, 한림 24.0㎜ 등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비는 오늘 저녁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40mm, 중산간과 산지 등 많은 곳은 80mm 이상입니다. 제주도 전 지역에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순간풍속 초당 20m 이상의 태풍급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상에도 인근 전 해상에도 풍랑 특보가 발효된 상황으로, 최대 3.5m의 높은 파도가 있겠으니 조업 시 안전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4℃(평년 19~20℃), 낮 최고기온은 25~28℃(평년 24~25℃)로 예상됩니다. 제주기상청은 제주도와 육지를 오가는 항공·해상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해상 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2026-06-20 '태풍급' 강풍도 주의.. 해상에 풍랑특보 기자

“방종” 직격한 李… 선관위, 결국 개헌 테이블에 올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논란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시작된 책임론이 선관위 개혁을 넘어 개헌 논의로 확장되는 모습입니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19일) 선관위를 향해 “방종에 가까운 자유를 누려왔다”고 비판하며 원포인트 개헌 가능성까지 언급했습니다. 이어 김민석 국무총리도 개헌 추진 의사를 밝히면서 정치권 논쟁의 초점 역시 선거 관리 실패에서 헌법상 독립기관의 권한 구조 문제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 “말이 되느냐”… 선관위 정면 겨냥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유럽 순방 결과 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특히 투표용지 수급 실패를 두고 “황당하다”고 표현했습니다. “투표지를 투표할 사람 숫자만큼 만드는 것은 동창회장 선거를 할 때도 하는 일 아니냐”며 “말이 되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선관위는 제 입장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런 통제나 감시, 견제 권한이 없다”며 “방종에 가까운 자유를 구가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선거 관리 실패에 대한 비판을 넘어 조직 운영과 책임 구조 자체를 문제 삼은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 개혁론 넘어 개헌론 가장 주목받은 대목은 개헌 언급이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선관위가 헌법상 독립기관인 만큼 일반 법률 개정만으로는 구조적 한계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야 간 의견이 일치한다면 선관위에 관한 원포인트 개헌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필요하다면 대통령이 발의하는 한이 있더라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선관위원장을 대법관이 겸임하는 현재 구조와 비상근 체제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위원장을 대법원장이 사실상 임명하는 것처럼 운영되는 구조가 적절한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며 제도 정비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김민석도 “원포인트 개헌 추진” 김민석 국무총리는 대통령 발언 직후 SNS를 통해 선관위 개헌 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국회로 돌아가면 대통령 발의든 국회 발의든 여야와 국민 공론화를 통해 선관위 개혁 원포인트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수사와 문책은 기본이지만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원포인트 개헌이 필수”라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과 총리가 같은 날 나란히 선관위 개헌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선관위 개혁 논의가 정부·여당의 공식 의제로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 잠실 시위엔 “주권 행사와 불법은 달라” 이 대통령은 2주 넘게 이어지고 있는 서울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습니다. ”참정권 확보를 위한 시위 자체는 보호해야 한다”면서도 “가짜뉴스를 남발하거나 출입을 막고 검문검색을 하는 행위는 엄정하게 수사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당한 주권 행사와 질서 파괴를 획책하는 범죄 행위는 엄밀하게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선관위 논쟁, 책임론 넘어 제도 개편 국면 선관위 사태는 처음에는 투표용지 부족이라는 선거 관리 실패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국정조사와 압수수색, 선관위원장 사퇴를 거치며 논쟁의 범위는 선거 관리 책임을 넘어 선관위의 권한과 책임 구조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개헌 가능성까지 공개 거론하면서 선관위 논란은 이제 특정 사건의 진상 규명을 넘어 독립성과 책임성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를 둘러싼 제도 개편 논의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2026-06-20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법정 난동' 감치 이하상 변호사, 김용현 전 장관 변호인단 사임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각종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단에서 이하상·고영일·김지미 변호사가 사임했습니다. 김 전 장관 측 유승수 변호사는 어제(19일) "현재 진행 중인 재판 4건에서 세 변호사가 더 이상 변호를 맡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변호사는 "항소심에서 법적 쟁점에 집중하기 위한 분위기 쇄신 차원"이라며 "김 전 장관의 의사를 반영해 새로운 변호인단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하상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혐의 1심 재판 과정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켜 감치 15일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변호사는 당시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김 전 장관과 함께 증인석에 앉게 해달라고 요구했으나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계속 발언을 이어나가는 등 소란을 피웠습니다. 감치는 법정 질서를 위반한 사람을 재판장의 명령에 따라 일정 기간 교도소나 구치소 등에 수용하는 제도입니다. 한편, 김 전 장관은 계엄 당시 부정선거 수사단 구성을 위해 정보사 명단을 누설한 혐의로 이날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을 보호하고 국가 안보 질서를 유지해야 할 의무를 저버렸다고 판단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이와 별도로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등으로도 기소돼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고 항소심을 진행 중입니다. 또 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일반이적·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와 비화폰(보안용 휴대전화)을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제공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 등으로도 각각 1심에서 각각 징역 30년과 3년의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2026-06-20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李대통령 "내가 언제 주가 자화자찬했나" 발끈
코스피가 이틀 연속 9,000선을 웃돌며 마감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야당의 '주가 자화자찬' 지적에 대해 "내가 언제 주가 9,000을 갖고 자화자찬했느냐"고 반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1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유럽 순방 및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결과 브리핑 말미에 "여야가 정치를 하는 게 아니라 패싸움을 하고 있다"며 "저를 공격하더라도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가 조심스러워서 일부러 주가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 주가 9,000 됐다고 자화자찬하지 마라'는 이런 논평을 내고 그러면 되겠느냐"며 "국민들이 보시기에 얼마나 불편하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증시 상승에 따른 자산 양극화 문제에 대한 고민도 드러냈습니다. 그는 "내가 얼마나 주가 문제에 대해 조심하는지 아느냐. 일체 한번도 언급한 일이 없다"며 "주식시장의 양극화는 심각한 자산 양극화를 초래할 수 있다. 문제고 걱정"이라며 "이를 완화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주가지수가 외형적으로 오르는 것보다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며 "그런데 자화자찬했다고 없는 사실을 만들어 '교만하게 그러지 마라' 이러면 되겠느냐"라며국민의힘을 겨냥해 말했습니다. 아울러 "여야 간이든, 당내든 정치적 논쟁이 전쟁이 아닌 경쟁이었으면 좋겠다. 그 경쟁도 죽이기 경쟁이 아니고 '니가 더 못하나 내가 더 못하나' 하는 이런 저열한 구태 경쟁이 아니고 누가 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가를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논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사상 처음 코스피가 9,000선을 돌파한 것을 축하한다"면서도 "대통령과 정부는 코스피 9,000에 도취해 자화자찬할 때가 아니다"라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2026-06-20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미국에선 동상이 됐다… 한국전쟁 군마 레클리스 기록한 작가, 제주 찾는다
미국 버지니아주 국립해병대박물관에는 한 마리 말(馬) 동상이 서 있습니다. 장군도, 정치인도 아닙니다. 1953년 한국전쟁 당시 미 해병대와 함께 싸운 군마 '레클리스(Reckless)'입니다. 포탄이 쏟아지는 전장을 오가며 탄약을 나른 레클리스는 ‘퍼플하트(Purple Heart ·전상 훈장)와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상사 계급까지 달았습니다. 미국 해병대 역사상 가장 유명한 군마 가운데 한 마리로 꼽힙니다. 레클리스는 제주마 계통의 암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레클리스의 생애를 기록한 미국 작가 로빈 허튼(Robin Hutton)이 이번 달 제주를 찾습니다. 20일 도레미엔터테인먼트는 『한국전쟁 감동 실화 레클리스』(원제: Sgt. Reckless)의 저자 로빈 허튼과 레클리스 기념동상 제작자인 조슬린 러셀(Jocelyn Russell)을 공식 초청해 국내 독자들과 만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해병대 역사에 남은 군마 레클리스의 원래 이름은 '아침해'였습니다. 서울 신설동 경마장에서 조련된 제주마 계통의 암말로, 한국전쟁 당시 미 해병대 제5연대 소속 군마로 활동했습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장면은 1953년 3월 네바다 전초 방어전투입니다. 미 해병대 기록에 따르면 레클리스는 당시 전투에서 부대가 사용한 무반동총 탄약의 대부분인 386발, 약 4톤 분량을 51차례에 걸쳐 전선으로 운반했습니다. 적의 포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임무를 멈추지 않았고, 두 차례 부상을 입으면서도 탄약 수송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말이라는 신분이 무색하게 병장에서 상사까지 진급하며 미 해병대 역사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현재 미국 국립해병대박물관(National Museum of the Marine Corps)을 비롯해 캘리포니아주 펜들턴 해군기지(Camp Pendleton), 켄터키주 경마공원(Kentucky Horse Park) 등에는 레클리스를 기리는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연천 고랑포구 역사공원에 이어 지난해 제주에도 실물 크기 기념동상이 조성됐습니다. ■ 한 마리 말을 따라간 8년 로빈 허튼은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입니다. 레클리스를 기억하는 참전용사와 군 관계자들을 찾아다니며 증언을 수집했고 군 기록과 사진 자료를 추적했습니다. 이 작업은 8년 동안 이어졌습니다. 결과물이 『한국전쟁 감동 실화 레클리스』입니다. 허튼은 비영리단체 ‘날개 없는 천사들(Angels Without Wings)’ 대표로 활동하며 레클리스 기념사업에도 참여해 왔습니다. 특히 조슬린 러셀과 함께 미국 내 레클리스 동상 건립 사업을 추진하며 관련 기록 보존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퍼플하트훈장협회(Military Order of the Purple Heart)로부터 ‘올해의 애국 시민’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제주포럼에서 만나는 레클리스와 김만일 허튼은 24일 제주돌문화공원 설문대할망전시관에서 열리는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세션에 참석합니다. 세션 주제는 ‘제주 군마 레클리스와 헌마공신 김만일이 전하는 글로벌 협력의 메시지’로, 한국전쟁의 군마 레클리스와 임진왜란 당시 국가에 수백 필의 말을 바친 헌마공신 김만일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며 안보와 평화, 국제 협력의 가치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았지만 국가적 위기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두 이야기는 제주포럼 무대에서 함께 다뤄집니다. 세션은 레클리스 기념동상 제작자인 조슬린 러셀이 함께합니다. ■ 서울에서 제주까지 이어지는 일정 허튼의 방한 일정은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진행됩니다. 20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독자 사인회를 갖고 21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독자들을 만납니다. 제주포럼 참석 이후인 26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마지막 저자 초청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레클리스는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 해병대 역사에 이름을 남긴 군마로, 현재 미국과 한국에 기념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2026-06-20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위성곤 당선인, 제주도민에 항공좌석 최대 20% 우선 예약 제안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제주기점 국내선 운항 항공사에 제주도민 우선 좌석 우선 예약제를 제안했습니다. 위성곤 당선인은 오늘(19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장세환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장을 비롯해 대한항공·아시아나·제주항공·이스타항공 등 항공사 제주지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기점 국내선 공급좌석 관련 현안 논의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위 당선인은 "최근 제주노선의 항공편 부족 문제로 도민들의 불편과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라며 "항공권을 구하지 못해 중요한 일정에 차질을 빚고, 높은 항공요금 부담 때문에 이동 자체를 망설이는 일이 현실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병원 진료를 위해, 학업과 취업을 위해, 가족을 만나기 위해 비행기를 이용해야 하는 도민들에게 항공편 부족은 생활의 불편을 넘는 기회의 제약"이라며 "뿐만 아니라 관광객 감소로 이어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제주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유럽 사례 등을 언급하며 72시간 전까지 총 좌석의 10~20%를 도민들이 우선 예약할 수 있도록 배정하는 '도민 좌석 우선 확보'를 제안했습니다. 위 당선인은 "고유가와 국제 정세 불안 등 여러 요인이 있다는 점은 이해한다"면서도 "제주도민에게 항공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과 직결된 필수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제주도 차원에서는 도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피력했습니다. 이어 "모든 부담을 항공사에만 요구할 생각은 없으며 고유가와 고금리, 국제선 확대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항공사들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차기 도정에서 긴밀한 협의를 강조했습니다. 이에 항공사 지점장들은 공감을 표하면서 본사와 협의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찾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수행여행 등 학단 승객들의 예약이 7~8개월 전 이뤄지기 때문에 항공스케줄 편성 시 슬롯 및 중·대형 항공기 투입 조정이 가능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했습니다. 지점장들은 또 항공사마다 일부 차이는 있지만 오는 7월부터 중동 전쟁 이전 수준으로 운항 편수가 늘어날 예정이어서 항공좌석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26-06-19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