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등급외 노인 대상 성인용보행기 등 지원
장기요양 수급자로 판정받지 못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생활 안전 물품 지원 사업이 실시됩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예산 총 5백만 원을 투입해, 장기요양등급외 A와 B 판정을 받은 노인들에게 성인용 보행기와 안전손잡이, 미끄럼방지용품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17년 노인 보행기 지원사업으로 시작됐다 지난해부터 노인생활안전예방지원사업으로 확대된 것으로, 지난해에는 총 19명의 노인이 지원 혜택을 받았습니다.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