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30주년' 서귀포-中 교류 도시 우호전 개최
우리나라와 중국 간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서귀포시와 중국 교류도시간 우호전시회가 오늘(9) 개막했습니다.
'함께 걸어온 30년!, 함께 걸어갈 30년!'을 주제로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베이징 미술관장 스제홍 작가를 비롯해 중국과 서귀포시 예술인들이 창작한 서예, 그림, 특산품 등 작품 70여 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10일)과 모레(11일)는 중국 의상과 변검 체험, 중국 팔찌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선착순 200명에게는 판다 인형 등의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제주방송 신동원(dongwon@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