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발달재활서비스 절실한데, 지원액 인상에 서비스 담합 의혹' 관련
JIBS는 지난 1월 27일자 및 1월 31일자 JIBS 뉴스에서 <발달재활서비스 절실한데, 지원액 인상에 서비스 담합 의혹>과 <발달장애아 학부모, 담합 조사 요구>라는 제목으로 제주도내 발달재활서비스 기관들이 서비스 1회당 단가를 6만 2천 5백원으로 일괄인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사단법인 한국언어재활사협회 제주특별지부와 제주치료교육협회는 "서비스 단가는 각 기관마다 다르고, 기관별로도 경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괄 인상과 담합이 아니다"라며 "그동안에는 물가와 인건비 상승에도 13년간 동결됐던 정부의 바우처 지원금에 맞춰 서비스 회기를 조정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고, 이번 단가 인상은 시군구가 제시한 재조정 기간에 적법한 절차대로 진행한 결과"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