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고교 입학정원 407명 감소
내년 제주도내 고등학교 입학정원이 올해보다 407명 감소하게 됐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세부계획을 확정하고, 내년 입학정원은 올해보다 407명 줄어든 6,375명으로 발표했습니다.
제주시 평준화 일반고가 2,760명, 비평준화 일반고는 2,029명이고, 특성화고는 1,326명, 특목고는 올해처럼 260명을 편성했습니다.
도내 고등학교들은 전기와 후기로 나워 학생들을 모집하게 됩니다.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