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임성재, 아시안게임 골프 금, 은 추가
제주출신인 프로골퍼 임성재가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임성재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남자 골프 대표로 출전해, 단체전에서 76언더파 788파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개인전에선 4라운드 합계 26언더파 262타로 1위에 1타차로 뒤져 아쉽게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임성제는 단체전 금메달로 병역 혜택도 받게 됐습니다.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