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만 명 가까이 제주로, 연휴 관광객 넘실
현충일 연휴인 오늘(7일) 하루 3만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제주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어제(6일) 4만 8,900여 명이 입도한 데 이어 오늘(7일)은 3만 6,000여 명이 제주로 들어왔습니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현충일 연휴가 내일(8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가운데,
이 기간 총 16만 6,000명이 넘는 관광객이 발걸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