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누적 537명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6일) 하루 동안 두 명 추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인예어린이집 전수검사 과정에서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서울 양천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537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태진해장국 방문자 338명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고, 인예어린이집과 꼬마도깨비집 관련 검사를 받은 266명 가운데 원아 3명, 보육교사 1명등 4명을 제외한 나머지 검사자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신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