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판매 중단된 탐나는전 발행 '뚝'...활성화 노력
탐나는전 할인 혜택이 지난달부터 잠정 중단된 가운데, 이용 장려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탐나는전 발행액이 올해 초 하루 평균 약 19억원에서 할인율이 줄어든 지난 3월에는 12억원, 할인 발행이 중단된 지난 4월 22일부터는 1억 원으로 크게 떨어졌다면서, 탐나는전 사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또 하반기 추경으로 재원을 확보해 추석 즈음 탐나는전 할인 발행을 약 3천억 원 규모로 재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