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형 UAM 청사진 제시...적극 홍보 나서
최근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제주의 도심항공교통, UAM 시범운용구역 지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고양시에서 제주형 UAM 홍보가 이뤄졌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드론 도심항공 모빌리티 박람회에 참가해, 제주형 UAM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관광형 UAM 상용화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제주는 내년 시범운용구역 지정을 목표로 UAM 버티포트 건설 공사 기본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국토교통부와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