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피해와 관련한 지자체 합동 점검이 추진됩니다.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긴급 안전검검이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오는 10일부터 한 달간 지역축제, 공연장, 경기장 등에 대해 추진됩니다.
이와 함께 오는 8일까지였던 이태원 참사 피해신고기간이 15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5일) 오전 브리핑에서 신고기간 일주일 연장안 등을 발표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당시 사고 현장에 있었던 사상자와 구조활동 참여자 등으로, 피해신고는 전국 재난부서와 읍면동에서 가능합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참사로 인해 숨진 사람은 156명으로 부상자는 196명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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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긴급 안전검검이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오는 10일부터 한 달간 지역축제, 공연장, 경기장 등에 대해 추진됩니다.
이와 함께 오는 8일까지였던 이태원 참사 피해신고기간이 15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5일) 오전 브리핑에서 신고기간 일주일 연장안 등을 발표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당시 사고 현장에 있었던 사상자와 구조활동 참여자 등으로, 피해신고는 전국 재난부서와 읍면동에서 가능합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참사로 인해 숨진 사람은 156명으로 부상자는 19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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