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자체 개발한 신품종 감귤에 대한 품종보호권 처분이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감귤 품종 '달코미'와 '우리향'에 대한 대량생산과 보급을 위해 증식과 생산, 판매 등을 허용하는 품종보호권 처분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품종보호권 처분을 위해 이미 지난해 말 업체를 대상으로 한 사전 설명회가 진행됐고, 처분 계획과 도외 유출 방지 방안 등이 함께 협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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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감귤 품종 '달코미'와 '우리향'에 대한 대량생산과 보급을 위해 증식과 생산, 판매 등을 허용하는 품종보호권 처분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품종보호권 처분을 위해 이미 지난해 말 업체를 대상으로 한 사전 설명회가 진행됐고, 처분 계획과 도외 유출 방지 방안 등이 함께 협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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