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와 강풍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생육중인 보리와 초당 옥수수, 단호박 등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경과 한림, 구좌 지역에서 보리 400ha 가량이 쓰러지며 피해를 입었고 애월과 한림, 한경 지역에서 단호박 26ha, 초당 옥수수 12ha가 침수와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애월읍 하가리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는 한편, 농업 관련 부서에 사후 관리 지원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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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생육중인 보리와 초당 옥수수, 단호박 등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경과 한림, 구좌 지역에서 보리 400ha 가량이 쓰러지며 피해를 입었고 애월과 한림, 한경 지역에서 단호박 26ha, 초당 옥수수 12ha가 침수와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애월읍 하가리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는 한편, 농업 관련 부서에 사후 관리 지원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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