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자료사진.
지난해 제주지역 평균기온이 역대 2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평균기온은 17.1℃로 지난 2021년 17.2℃에 이어 1973년 이후 역대 2번째로 높았습니다.
연평균 최고기온은 20.4℃로 2021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평균 최저기온은 지난 2021년과 같은 14.2℃로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지난해 폭염은 6.5일로 7위, 열대야는 38.3일로 5위를 기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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