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잠수함이 천연기념물 문섬 암반에 접근해 잠수하는 모습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제공)
서귀포 관광잠수함과 관련한 행정 차원의 협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제주자치도는 관광잠수함 운항 중단 사안은 고용유지와 관광산업 부가가치, 또 환경문제가 상충하는 복잡한 문제라며 관계 전문가와 문화재청, 서귀포 등과 협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 관광잠수함은 수중 환경 훼손 논란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지난해 말 문화재청으로부터 운항 재허가 불허 통보를 받아 올해부터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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