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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와 미세먼지가 잦아지는 봄철을 맞아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점검이 이뤄집니다.
서귀포시는 4월 한 달 동안 대형 건축공사장 등 23곳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발생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에선 비산먼지 방진막 설치와 차량 출입구 살수시설 등을 살펴보게 되며, 현장에서 지도 점검할 계획입니다.
현편 서귀포시에선 올들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4곳을 점검해 5곳에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린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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