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역에 야외 세트장 조성 용역
촬영 지원비도 1억 원으로 2배 상향
넷플릭스를 통해 인기를 끈 제주 배경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정작 제주에서 촬영된 분량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가운데 제주자치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 로케이션 유치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올해부터 제주에서 촬영하는 영상물에 대한 인센티브를 도내 소비액의 30% 기준, 기존 5,000만 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상향키로 했습니다.
예산은 추경을 통해 마련할 계획으로 재원이 확보될 경우 3억 5,000만 원 규모로 운영됩니다.
또 촬영 수요 증가에 따라 내년에 대규모 야외 세트장 조성을 추진합니다.
후보지는 동부지역 마을 목장 등 3~5곳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달 착수되는 대규모 영상산업 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을 통해 사업 타당성 검토와 함께 후보지와 규모 등이 제시됩니다.
이 밖에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00만 원을 들여 전문 분야 연계 교육도 추진합니다.
앞서 제주 로케이션을 활용한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와 '폭싹 속았수다'를 비롯해 영화 '폭군'과 '파묘' 등 최근 2년 동안 20편의 작품이 31억 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유발한 것으로 분석된 바 있습니다.
한편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과거 배경이 된 1950년대 '도동리' 마을은 경상북도 도청신도시 유휴부지에 마련된 세트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촬영 지원비도 1억 원으로 2배 상향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를 통해 인기를 끈 제주 배경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정작 제주에서 촬영된 분량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가운데 제주자치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 로케이션 유치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올해부터 제주에서 촬영하는 영상물에 대한 인센티브를 도내 소비액의 30% 기준, 기존 5,000만 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상향키로 했습니다.
예산은 추경을 통해 마련할 계획으로 재원이 확보될 경우 3억 5,000만 원 규모로 운영됩니다.
또 촬영 수요 증가에 따라 내년에 대규모 야외 세트장 조성을 추진합니다.
후보지는 동부지역 마을 목장 등 3~5곳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달 착수되는 대규모 영상산업 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을 통해 사업 타당성 검토와 함께 후보지와 규모 등이 제시됩니다.
이 밖에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00만 원을 들여 전문 분야 연계 교육도 추진합니다.
앞서 제주 로케이션을 활용한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와 '폭싹 속았수다'를 비롯해 영화 '폭군'과 '파묘' 등 최근 2년 동안 20편의 작품이 31억 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유발한 것으로 분석된 바 있습니다.
한편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과거 배경이 된 1950년대 '도동리' 마을은 경상북도 도청신도시 유휴부지에 마련된 세트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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