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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체들의 관광진흥법 위반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여행업 등록업체에 대한 지도점검 결과 지난 2022년 36건, 2023년 65건, 지난해에는 41건의 관광진흥법 위반사항이 적발돼 행정처분이 이뤄졌습니다.
현지 시정 사항도 2022년 26건, 2023년 24건, 지난해 4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사무실 미확보가 32건으로 가장 많았고, 보험 미가입 9건, 변경등록 위반은 4건으로 중복위반업소는 5곳이나 됩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 (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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