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3일) 오후 제주 관음사에서 발생한 차량 전복 사고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제주도의 대표적 사찰 중 한 곳인 관음사에서 차량 전복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5분께 제주시 아라동 소재 관음사에서 6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해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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