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노형동 브이 음식점(9일~10일, 12~13일), 연동 빠라빠빠 노래타운(10일 오전 0시~오전 2시) 방문자 검사 당부
오늘만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이달들어서만 20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누적 확진자는 14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추가된 확진자 13명 가운데 9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명은 입도객, 3명은 코로나19 유증상자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신규 확진자가 제주시 노형동 소재 브이 일반음식점과 연동 빠라빠빠 노래타운에 머문 것을 확인하고, 해당 장소를 방문한 이들은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