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공노 제주지부, 간부 공무원 부적절 술자리 비판
공무원 노조가 제주도 간부 공무원들의 부적절한 술자리 의혹에 대해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제주본부는 하위직 공무원들은 방역 현장에서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호소하는 상황인데, 전현직 고위 공무원들이 특정 사업 관련자와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진 것은 큰 문제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고위공무원들의 처신에 대해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