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3] JIBS 8뉴스
국민의힘 제주지사 후보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지사 후보 허향진
(앵커)
6.1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 후보 국민의힘 경선에서 허향진 예비후보가 승리했습니다.

유효투표에선 장성철 예비후보에 뒤졌지만, 정치신인 가산점을 받아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오는 27일쯤 결정될 예정입니다.

하창훈 기잡니다.

(리포트)

허향진 예비후보는 40.61%의 득표율을 기록해 장성철 예비후보를 약 3%P 차이로 누르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경선 승리는 정치신인 가산점에서 갈렸습니다.

유효투표에선 36.92%로 37.22%인 장 예비후보에 뒤졌지만, 정치신인 가산점 10%를 적용받으면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감이 앞섭니다. 제주도지사 선거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라는 도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을 이 가슴에 새깁니다.

이번 후보 경선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습니다.

책임당원 8천여명에 대한 투표와 안심번호로 진행한 도민 2000여명의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했습니다.

최종 투표율은 39.21%로 기록됐습니다.

허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강조해온 제2공항 건설에 대해선 조속한 사업추진과 함께 갈등 해소에 중점을 둔 협의체 구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
도민 앞에 다가서기를 주저하지 않는 소통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갈등의 실타래를, 격의 없는 경청과 소통으로 풀어내겠습니다.

영상취재 윤인수
더불어민주당도 오는 27일 도지사 최종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라, 도지사 선거를 비롯한 6.1 지방선거 열기가 더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JIBS 하창훈입니다.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윤인수(kyuros@jibs.co.kr) 기자
[서수현 선거캐스터]...이도2동 갑 선거구
[서수현 선거캐스터]...이도2동 갑 선거구
(앵커)
우리동네 일꾼을 뽑아라,

오늘은 이도2동 갑 선거구로 갑니다.

이도2동 갑 선거구는 제주시청과 법원 등 주요 기관을 비롯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중심으로 대규모 주택가가 들어서 있습니다.

유동 인구가 많아 주차난으로 인한 교통 안전 문제가 대두되고 있고,

밀집된 인구에 비해 주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 시설이나 녹지 공간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입니다.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홍명환 도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초선에 도전하는 김기환, 강철호 두 후보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기환 예비후보자는 스마트 신호등 설치와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독거 노인 안전망 구축, 전신주 지중화 사업 등을 공약으로 밝혔습니다.

또 인구 분포에 비해 문화공간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커뮤니티 카페와 문화 쉼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기환/더불어민주당
"4차산업 혁명시대에 걸맞게 스마트한 정책으로 젊은 제주, 변화의 시작을 이도2동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희망찬 제주를 만들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국민의힘 강철호 예비후보자는 문화 시설 확충과 정주 환경 개선, 녹지 생태 공원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또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 등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철호/국민의힘
"우리 지역에 청소년이 머물 수 있는 복합공간을 마련하고 주차장을 확충하고 산지천을 중심으로 한 생태공원을 조성해 행복한 도시 삶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초선 도의원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벌이는 두 후보.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고 주요 기관과 주거 공간 등이 밀집돼 있는 이도이동 갑 선거구.

유권자들의 선택은 과연 누구를 향하게 될까요.

지금까지 선거 캐스터 서수현이었습니다.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고승한(q890620@naver.com) 윤인수(kyuros@jibs.co.kr)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신동원(dongwon@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