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현 선거캐스터]...이도2동 갑 선거구
(앵커)
우리동네 일꾼을 뽑아라,
오늘은 이도2동 갑 선거구로 갑니다.
이도2동 갑 선거구는 제주시청과 법원 등 주요 기관을 비롯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중심으로 대규모 주택가가 들어서 있습니다.
유동 인구가 많아 주차난으로 인한 교통 안전 문제가 대두되고 있고,
밀집된 인구에 비해 주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 시설이나 녹지 공간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입니다.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홍명환 도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초선에 도전하는 김기환, 강철호 두 후보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기환 예비후보자는 스마트 신호등 설치와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독거 노인 안전망 구축, 전신주 지중화 사업 등을 공약으로 밝혔습니다.
또 인구 분포에 비해 문화공간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커뮤니티 카페와 문화 쉼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기환/더불어민주당
"4차산업 혁명시대에 걸맞게 스마트한 정책으로 젊은 제주, 변화의 시작을 이도2동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희망찬 제주를 만들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국민의힘 강철호 예비후보자는 문화 시설 확충과 정주 환경 개선, 녹지 생태 공원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또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 등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철호/국민의힘
"우리 지역에 청소년이 머물 수 있는 복합공간을 마련하고 주차장을 확충하고 산지천을 중심으로 한 생태공원을 조성해 행복한 도시 삶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초선 도의원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벌이는 두 후보.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고 주요 기관과 주거 공간 등이 밀집돼 있는 이도이동 갑 선거구.
유권자들의 선택은 과연 누구를 향하게 될까요.
지금까지 선거 캐스터 서수현이었습니다.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고승한(q890620@naver.com) 윤인수(kyuros@jibs.co.kr)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신동원(dongwon@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