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4] JIBS 8뉴스
단체 관광도 시동.. 관광지 곳곳 활기
단체 관광도 시동.. 관광지 곳곳 활기
(앵커)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움츠렀던 단체 관광도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멈춰섰던 전세버스가 다시 움직이고 여행지와 식당 등도 전보다 분주해진 모습입니다.

신윤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주차장에 중대형 전세버스가 가득차 있습니다.

짐을 실은 여행객들이 하나둘 버스에 오릅니다.

신윤경 기자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단체 여행객을 싣는 주차장도 오랜만에 북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2년간 거리두기 수준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던 전세버스 기사들은 올해 사정은 다를 것이란 기대에 차 있습니다.

전세버스 기사
"차가 움직인다는게 얼마나 중요합니까. 물론 요즘에 기름값이 올라서 그것도 걱정되지만 사람이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푸른 빛을 더해가는 제주 곳곳도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친구와 가족과 미뤘던 여행을 재개한관광객들.

완연한 봄날씨 속에 모처럼만의 여유를 만끽합니다.

박혜원/관광객
"북적북적해서 거리두기가 해제 된 것을 느끼는 것 같아요. 좋아요."

여전히 하루 1천명대의 신규 확진작 발생하고 있는 만큼 조심하며 관광하고 있다는 반응도 없지 않습니다.

곽민아/관광객
"그래도 (마스크) 다 쓰고 다니고 식당가는 것도 한산한 시간 찾아서 가게 되고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단체 여행객이 주로 찾는 관광지나 식당등도 모처럼 북적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거리두기 해제 첫 주말인 지난 금요일부터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2만 5천명 가량.

코로나19 확진자가 큰 폭으로 늘던 지난달 주말에 비하면 2만명 가량 는 겁니다.

영상취재 강명철
다음달부터 수학여행을 비롯한 단체여행이 본격 재개될 예정인 가운데 제주 관광 시장이 서서히 코로나19 이전의 모습을 찾을지 주목됩니다.

JIBS 신윤경입니다.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강명철(kangjsp@naver.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