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30년까지 7대 수소 트램 운행 목표
제주자치도가 2030년까지 7대의 수소 트램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중국의 트램 생산 공정을 둘러봤습니다.
중국을 방문 중인 오 지사는 현지 트램 생산 공정을 둘러보고 오는 2030년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제주의 수소트램 교통정책도 소개했습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중관춘과기단지를 찾아 수소 분야의 교류 협력을 논의하고,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에 초대했습니다.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