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제주지역 부동산 경매시장이 일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경매 낙찰 건수는 56건에 낙찰률 17.4%로 3개월 연속 하향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감정가 대비 낙찰가율은 64%로 1달 전인 12월 50.6%와 비교해 크게 올랐습니다.
특히 주거시설 낙찰가율은 12월 60.9%에서 77.5%로 올랐고, 아파트 낙찰가율도 10%가량 오른 84.5%로 1년 만에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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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경매 낙찰 건수는 56건에 낙찰률 17.4%로 3개월 연속 하향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감정가 대비 낙찰가율은 64%로 1달 전인 12월 50.6%와 비교해 크게 올랐습니다.
특히 주거시설 낙찰가율은 12월 60.9%에서 77.5%로 올랐고, 아파트 낙찰가율도 10%가량 오른 84.5%로 1년 만에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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