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기지 조성이 본격화됩니다.
제주자치도는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행원풍력발전단지와 RE100 수소시범단지 실증사업 부지의 입지 여건 등을 현장점검합니다.
또 점검 이후 이달 안으로 세부업무 합의각서를 체결해 오는 11월부터 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370억원이 투입되는 실증단지에는 1메가와트급 수전해설비와 800㎏의 수소저장시설 등이 설치되고 이를 통해 수소 버스 26대 운행이 가능한 하루 최대 400kg의 수소가 생산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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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행원풍력발전단지와 RE100 수소시범단지 실증사업 부지의 입지 여건 등을 현장점검합니다.
또 점검 이후 이달 안으로 세부업무 합의각서를 체결해 오는 11월부터 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370억원이 투입되는 실증단지에는 1메가와트급 수전해설비와 800㎏의 수소저장시설 등이 설치되고 이를 통해 수소 버스 26대 운행이 가능한 하루 최대 400kg의 수소가 생산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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