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전국 최초로 제주지역에서 해녀구조단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16일) 178명이 참여하는 해녀구조단 발단식을 열고 해양안전사고 구조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해녀구조단은 지난 2월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사고에서 해녀들이 실종 선원을 발견함에 따라,
민관 구조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신설됐습니다.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서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16일) 178명이 참여하는 해녀구조단 발단식을 열고 해양안전사고 구조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해녀구조단은 지난 2월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사고에서 해녀들이 실종 선원을 발견함에 따라,
민관 구조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신설됐습니다.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서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