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감귤꽃이 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해안지역의 감귤꽃 개화시기가 제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6일 사이, 서귀포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 사이로 예측했습니다.
감귤꽃이 피는 시기는 지난해보다 하루에서 엿새 가량 늦고 평년보다는 최대 닷새 가량 늦어졌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이달 상순과 중순 기온이 평년보다 최고 2.9도 가량 낮아 꽃이 피는 시기가 늦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해안지역의 감귤꽃 개화시기가 제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6일 사이, 서귀포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 사이로 예측했습니다.
감귤꽃이 피는 시기는 지난해보다 하루에서 엿새 가량 늦고 평년보다는 최대 닷새 가량 늦어졌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이달 상순과 중순 기온이 평년보다 최고 2.9도 가량 낮아 꽃이 피는 시기가 늦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