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서귀포지역의 열대야 발생일수가 기록적인 수치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31일) 오전까지 올들어 서귀포 지역에 58일의 열대야가 나타났고 제주는 55일의 열대야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밖에 고산은 42일, 성산은 37일의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8월 말까지 평균 서귀포 지역 열대야 발생일수는 14.4일이고, 지난해에는 30일 열대야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뙜습니다.
내일 제주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산지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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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31일) 오전까지 올들어 서귀포 지역에 58일의 열대야가 나타났고 제주는 55일의 열대야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밖에 고산은 42일, 성산은 37일의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8월 말까지 평균 서귀포 지역 열대야 발생일수는 14.4일이고, 지난해에는 30일 열대야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뙜습니다.
내일 제주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산지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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