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운영 중인 지정해수욕장 12곳이 어제(31일) 일제히 문을 닫았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6월 말부터 운영한 도내 지정해수욕장을 모두 폐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로 올해 해수욕장 개장 시기를 기존 7월 1일보다 일주일 앞당겼습니다.
지난 달 13일(8월 13일)까지 누적 이용객수는 102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22% 가량 증가했습니다.
제주도는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주요 해수욕장등에 이번 달(9월) 15일까지 안전요원을 배치합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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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지난 6월 말부터 운영한 도내 지정해수욕장을 모두 폐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로 올해 해수욕장 개장 시기를 기존 7월 1일보다 일주일 앞당겼습니다.
지난 달 13일(8월 13일)까지 누적 이용객수는 102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22% 가량 증가했습니다.
제주도는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주요 해수욕장등에 이번 달(9월) 15일까지 안전요원을 배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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