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6차 산업업체들이 도정의 예산삭감 정책이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6차 산업 인증경영사업체들로 구성된 6차 산업협회는 오늘(18) 성명을 내고 코로나19이후 매출은 절반이상, 농촌체험관광 등 수요가 98%이상 줄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품을 홍보할 행사가 무기한 연기, 취소되면 수출은 물론 대안으로 제시된 비대면 소통시스템까지 중단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경제위기 극복차원에서 내놓은 도정의 특별명령이 중소기업들에겐 또다른 고통을 안겨줄수 있는만큼,
현실적 대안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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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산업 인증경영사업체들로 구성된 6차 산업협회는 오늘(18) 성명을 내고 코로나19이후 매출은 절반이상, 농촌체험관광 등 수요가 98%이상 줄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품을 홍보할 행사가 무기한 연기, 취소되면 수출은 물론 대안으로 제시된 비대면 소통시스템까지 중단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경제위기 극복차원에서 내놓은 도정의 특별명령이 중소기업들에겐 또다른 고통을 안겨줄수 있는만큼,
현실적 대안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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