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성원에 깊은 감사..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 다할 것"
'당선 확실' 위성곤 "무거운 책임감으로 약속 지킬 것"
김성범 역전 성공.. 지지자들 기대감 높아져
'유력' 고의숙 후보 "제주도민 선택에 감사"
'당선 유력' 위성곤, 개표 내내 1위 유지
고의숙, 개표 우세 이어가며 기대감 고조
'당선 확실' 고의숙 "섬김의 정신으로 제주교육 다시 세울 것"
제주도교육감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된 고의숙 후보가 감사의 뜻을 밝히며 제주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의숙 후보는 입장문을 내고 "오늘의 결과는 저 고의숙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며 "제주교육의 변화와 희망을 바라는 도민 여러분께서 만들어 주신 기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저는 제주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수많은 도민들을 만났다"라며 "여러분들이 주신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자신의 교육 철학으로는 "교육은 사람을 살리는 일이자 교육은 사회를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며 "그리고 그 교육의 중심에는 아이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고 후보는 "선거를 시작하며 저는 제주의 초대 교육감이신 최정숙 교육감의 묘소를 찾았다"라며 "그곳에서 교육이 나라를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길이라는 가르침을 다시 새겼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최정숙 교육감께서 평생 실천하셨던 사랑과 헌신, 섬김의 정신을 이어받아 제주교육을 다시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선 포부로는 "한 아이 한 아이를 세상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교육을 하겠다"라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속도와 결, 재능과 꿈을 이루는 교육으로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교육 행정에 대해선 "도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나아가겠다"라며 "공정하고 청렴한 교육행정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교육감 선거에 함께 했던 두 후보님의 뜻도 깊이 새기면서 신뢰와 화합의 제주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도민 여러분께서 만들어 주신 이 기적에 진정성 있는 교육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06-03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김성범 역전 성공.. 지지자들 기대감 높아져
(앵커) 서귀포시에선 위성곤 도지사 후보가 출마하면서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지고 있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후보자 캠프를 연결합니다. 조창범 기자, 김성범 후보자 선거 사무소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현장연결) 네, 저는 지금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후보자의 선거사무소에 나와 있습니다. 개표가 진행될수록 이곳 선거사무소에는 지지자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개표 초반 뒤지는 모습을 보였던 김 후보자가 8시 30분부터 역전에 성공하면서 지지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10시 30분 현재 개표율은 60%를 넘어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후보자가 53.82%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자를 7.65%포인트 차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오후 6시쯤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자들과 개표방송을 지켜봤던 김 후보자는 아직까지 선거사무소를 찾지 않았습니다. 후보자가 선거사무소를 방문하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김 후보자는 위성곤 국회의원의 도지사 선거 출마로 보궐선거가 치러지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으로 출마하게 됐습니다. 김 후보자는 짧은 선거운동기간 내내 32년간 공직 경험을 내세우면서 얼굴을 알리고 일 잘하는 일꾼을 키워드로 표심을 공략해 왔습니다. 특히 일잘하는 정부와 유능한 지방정부, 이를 연계해 서귀포시 발전을 이끌어 낼 후보자라는 점을 중점적으로 부각시켜 왔습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JIBS 조창범 입니다. (현장연결 고승한)
2026-06-03 제주방송 조창범 (cbcho@jibs.co.kr) 고승한 (q890620@naver.com) 기자

같은 선거, 다른 예측… 부산 북갑에 쏠린 전국의 시선
3일 오후 6시 지방선거 투표 종료와 동시에 공개된 지상파 3사와 JTBC의 선거 예측 결과는 전체 흐름에서는 비슷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적지 않은 차이를 보였습니다. 광역단체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우세 전망이 공통적으로 나타났지만, 접전 지역 분류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결과 예측에서는 다른 결과가 제시됐습니다. 특히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진 부산 북갑에서는 지상파 3사와 JTBC가 사실상 상반된 전망을 내놓으면서 개표 종료 시점까지 최대 관심 지역으로 떠올랐습니다. ■ 민주당 우세 흐름 같았지만… 접전 지역 달라 KBS·MBC·SBS 공동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 후보는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울산, 경남, 전남·광주, 제주 등 11개 지역에서 예측 1위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은 경북에서만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고, 부산과 대구, 강원, 전북은 접전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JTBC 예측조사 역시 민주당 우세 흐름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부산과 강원은 민주당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분석했고 충남과 충북, 경남, 전북, 대구 등은 경합 지역으로 제시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 세종, 울산, 전남·광주, 제주 등은 양측 모두 민주당 우세로 분석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판세 해석이 달랐습니다. ■ 가장 크게 갈린 곳 ‘부산 북갑’ 관심은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집중됐습니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는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2.6%,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41.6%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포인트(p)에 불과했습니다.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는 15.8%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JTBC 예측조사에서는 한 후보가 48.1%, 하 후보가 37.6%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격차는 10.5%p로, 같은 선거를 두고 사실상 정반대에 가까운 결과가 나온 셈입니다. 부산 북갑은 선거 전부터 전국 재보궐선거 가운데 최대 관심 지역으로 꼽혀 왔던 만큼 두 조사 결과가 엇갈리면서 개표 결과에 대한 관심도 더욱 커졌습니다. ■ 조사 방식 차이도 변수 조사 방식의 차이도 결과를 다르게 만든 배경으로 꼽힙니다. 지상파 3사는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를 구성해 전국 595개 투표소에서 실제 투표자를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했습니다. JTBC는 지난달 25일부터 2일까지 전화면접과 ARS 조사를 활용해 당선 가능성을 예측했습니다. 같은 선거라도 조사 시점과 표본 구성, 분석 방식이 다를 경우 결과에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조사에서도 확인됐습니다. 특히 부산 북갑은 지상파 출구조사와 JTBC 예측조사 결과가 가장 크게 엇갈린 지역으로 꼽히면서 개표 종료 시점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26-06-03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당선 확실' 위성곤 "무거운 책임감으로 약속 지킬 것"
(앵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조금전 위성곤 후보가 캠프를 찾아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는데요, 캠프 연결해보겠습니다. 하창훈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현장연결) 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도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오후 6시 발표된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62.2%의 예측조사가 나왔는데, 실제 개표율이 높아질수록 출구조사와 비슷한 득표율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당선이 확실하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캠프에 몰린 지지자들도 환호하며 위성곤 후보의 이름을 연호했습니다. 그럼 위성곤 후보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1)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런 지지를 얻게 된 동력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그동안 도의원 3선과 국회의원 3선을 하면서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이 밑바탕이 된 것 같다. 변화가 필요한데 그 변화를 현실화시킬 수 있는가를 도민들께서 평가해 주신 것 같다. Q-2) 다음 달 취임하시면 가장 먼저 실천할 공약은 무엇인지요? 민생 추경(추가정경예산안) 3천억 원을 실시하겠다. 행정의 혁신을 통해 도민들의 실질적인 불편함을 해소하는 정책을 펴겠다. Q-3)  마지막으로 지지를 보내주신 도민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도민들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 드린다.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도민의 뜻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책임 있는 행정을 해나가겠다. 그것을 통해 제주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고 제주가 중앙의 변방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도록 하겠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도지사 후보 선거캠프에서 JIBS 하창훈입니다. (현장연결 오일령)
2026-06-03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오일령 (reyong510@naver.com) 기자

제주 민심 어디로.. 현재 개표 상황은?
(앵커) 투표가 마무리되고 이제 관심은 개표 결과에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개표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용기 기자. (기자-현장연결) 네, 저는 지금 제주시 개표장 한라체육관에 나와있습니다. 현재 개표작업이 시작된 지 4시간 정도 흘렀습니다. 서귀포시 개표소인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다목적체육관을 포함해, 개표 작업에 모두 790여 명의 개표 사무원이 투입됐습니다. 분류기 10여 대를 이용해 개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밤 9시 기준 제주도지사 선거 개표율 19.81%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자 59.64%,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자 36.93%, 무소속 양윤녕 후보자 3.4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교육감 선거는 고의숙 후보자가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 선거 개표 상황 보시면, 민주당 김성범 후보자 52.66%,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자 47.33%로 집계됐습니다. 당선인 윤곽은 개표가 진행될 수록 더 뚜렷해질 전망입니다. 도의원과 비례대표 선거까지 포함해 전체적인 개표 작업은 내일 새벽 3, 4시쯤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JIBS 정용기입니다. (현장연결 윤인수)
2026-06-03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윤인수 (kyuros@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