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지난 바다에 스포츠를 입힌다, 운동화 신고 김녕으로... 10월 제주 바다 ‘피트니스 경기장’ 된다
폭염 속 밭에서 쓰러진 90대 노인.. 수 시간 만에 발견돼 긴급 이송
고개 숙인 제주경찰청장 "무거운 책임감.. 철저 수사 후 숨김 없이 공개"
국과수 실종 여성 시신 부검 감정.. "특이 골절 없어"
부 경장, 장 씨 허위 종결 한 달 뒤 실종자 발견 공로 경찰청장 표창
점심시간 주차단속 유예 구간 확대.. 임항로·용문로·일주서로 등 포함
박성준 "李 '왼쪽 너무 안 챙겼다', 우리 진영 목소리 더 듣겠다는 것"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와의 만찬에서 '왼쪽을 너무 안 챙겼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우리 진영의 목소리를 더 귀담아듣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오늘(27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지난 25일 이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의 만찬 분위기를 전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대통령께서 항상 중도실용과 중도확장 정책을 이야기하다 보니 우리 진영에 있는 분들이 서운할 수도 있다"며 "그런 측면에서 마음을 보듬고 성공한 정부를 만들기 위해 하나가 되자는 취지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념적으로 왼쪽, 오른쪽을 이야기한 것은 아니었다"며 "가장 중요한 개혁은 정권 재창출인 만큼 지도부와 함께 손잡고 가자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분열도 봉합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외부에서 바라보는 내부 갈등과 분열은 최고위원들이 당선되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며 "25일 대통령과 지도부의 만찬을 계기로 비포와 애프터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주장했습니다.
2026-08-27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국힘, 박상용 경찰 조사에 "이재명 탄핵으로 이어질 것"
국회의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에서 증인 선서를 거부한 혐의 등으로 고발된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가 오늘(27일) 경찰에 출석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 재판취소 저지 특위'는 오늘(27일) 박 검사의 경찰 조사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이 권력의 앞잡이가 된 더불어민주당과 경찰을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진우 의원은 "이재명 재판을 없애기 위해 권력의 충견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검사를 향한 고발을 두고는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박상용 검사를 고발하면서 존재하지도 않는 판례 번호와 내용을 고발장에 적었다"라며 "AI 환각으로 허위 판례까지 만들어낸 황당한 고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경찰을 향해선 "오늘 박상용 검사를 소환한 신용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2계장은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에게 수갑을 채웠던 장본인"이라며 "광수대에 오자 스타벅스는 압수수색 하면서 민주당 김병기 의원 사건은 뭉개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권력 입맛에 맞는 사건은 득달같이 달려들고, 불리한 사건은 덮는 경찰이라면 국민의 경찰이라 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박상용 검사 수사는 이재명 재판 취소를 위한 정치 수사"라며 "박상용 검사 탄압은 반드시 이재명 대통령 탄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박 검사는 경찰에 출석해 "저 하나 잡겠다고 특검, 검찰, 국회, 경찰까지 동원됐다"며 "허무맹랑한 내용으로 고발해 수사력을 낭비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한 박 검사는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 선서를 거부했다는 혐의로 민주당 등 범여권 의원들의 주도로 지난 5월 고발됐습니다.
2026-08-27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여름 지난 바다에 스포츠를 입힌다, 운동화 신고 김녕으로... 10월 제주 바다 ‘피트니스 경기장’ 된다
10월의 김녕에선 바다를 보러 온 사람과 바다를 끼고 뛰러 온 사람이 뒤섞입니다. 모래사장을 달리고, 팀원들과 피트니스 과제를 넘은 뒤 다시 다음 코스로 이동합니다. 여름이 지나면 한산해지던 바다에 사람들이 다시 운동화를 신고 찾아올 수 있을지, 그 답을 김녕에서 먼저 확인하게 됩니다. 제주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0월 10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수욕장과 구좌체육공원 일대에서 ‘2026 제주 비치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김녕의 해변과 기존 체육시설을 하나의 경기 코스로 연결하는 기능성 피트니스 대회입니다. ■ 3명이 한 팀… 김녕 해변과 체육공원이 경기장 남성 2명과 여성 1명, 모두 3명이 한 팀을 꾸려 출전하는 방식입니다. 참가자들은 김녕해수욕장과 구좌체육공원 일대에 마련된 코스를 이동하면서 피트니스 챌린지를 차례로 수행합니다. 모든 과제를 마칠 때까지 걸린 시간이 순위를 가릅니다. 경기에서는 힘과 스피드만 보지 않습니다. 근력과 심폐지구력, 민첩성, 균형감각, 협응력 등 여러 신체 능력을 함께 요구합니다. 구체적인 종목과 경기 방식은 9월 초 공개될 예정입니다. 그렇다고 전문 선수에게만 출전권이 주어지는 대회도 아닙니다. 운동이나 해양레저를 즐기는 아마추어 동호인과 일반인도 참가 가능합니다. 또 경기에 나서지 않는 일반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보고 느끼는 즐거움도 더할 계획입니다. ■ 사람들이 ‘운동하러 떠나는’ 시장 이번 대회는, 피트니스의 개념을 운동시설 안에서 밖으로 확장한데 의의가 있습니다. 달리기와 기능성 운동을 결합해 기록을 겨루는 하이록스를 비롯해 크로스핏, 스파르탄 레이스 등 대중이 직접 참가하는 피트니스 이벤트는 세계 여러 도시로 무대를 넓히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오는 11월 서울에서 하이록스 대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경기에 참가하려면 개최 도시까지 이동해야 하고, 대회 전후 숙박과 식사도 따라옵니다. 스포츠 행사가 참가자를 다른 지역으로 움직이게 하고 그 이동이 여행으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제주에서는 이러한 흐름이 바다로 이어집니다. 김녕에서 열리는 대회 역시 참가자 한 명만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3명이 팀을 꾸려야 하는 데다 크루와 동호회의 참여 비중이 높은 종목 특성상 일행 단위의 제주 방문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관광공사가 대회 자체의 흥행 못지않게 체류 기간과 지역 소비를 기대하는 이유입니다. ■ 성수기 끝난 바다, 10월에도 쓴다 10월을 대회 개최시기로 잡았습니다. 한여름 해수욕장 성수기는 이미 지나간 시기입니다. 그동안 여름철 관광 수요가 집중됐던 해변에 스포츠라는 다른 방문 이유를 붙여 가을까지 사람을 끌어들이겠다는 구상입니다. 새 경기장을 짓는 대신 김녕해수욕장과 구좌체육공원을 연결한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이미 갖춰진 자연과 체육 인프라를 묶어 하나의 콘텐츠로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 비치 챌린지는 단순히 여러 종목을 나열한 체험형 행사가 아닌, 하나의 해변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집약한 몰입형 스포츠 관광 콘텐츠”라며 “제주의 바다와 자연을 배경으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사전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9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한 팀을 구성해 신청해야 하며, 사전 신청자에게는 참가비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경기 관련 내용은 제주 공식 관광정보 포털 비짓제주와 더-제주 포시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08-27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검찰개혁 탓? 잠꼬대 같은 소리" 신장식, 제주 실종 경찰 대응 비판에 반박
제주 경찰의 실종 허위 종결 논란과 관련해 검찰의 보완 수사권과 연결 짓는 것은 맞지 않다는 반박이 나왔습니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는 오늘(27일) 제주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우선 장 씨 사건과 관련해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며 "유족께서 겪고 있을 고통에도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허위 종결' 등 경찰의 대응을 두고는 "한마디로 '경찰의 실패'라며 어떠한 변명도 통하지 않는다"라며 "이를 게을리하고 국민을 속였다면 제복을 입을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혹시라도 이번 사건과 해당 경찰관 일만 들춰보고 끝내서는 안 된다"라며 "왜 피해자나 가족, 친지의 요구는 무시하다가 언론에 집중 조명되고난 후에야 부랴부랴 나서는 일이 반복되는지 국민께 빠짐없이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찰 수사 체계를 두고는 "수사 종결 시 여러 단계의 통제, 전담 수사 및 수색 체계 구축, 실종 관련법 제정, 전담기구 설치 등을 우선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과 검찰 수사권을 연결시키는 것에 대해선 "모든 잘못을 검찰 개혁 탓으로 돌리려는 주장도 있다"라며 "검찰의 보완 수사권이 없어 이 일이 터졌다는 것인가, "미래에 벌어질 상황 때문에 현재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인가"라고 되물었습니다. 이어 "지금 검찰은 보완 수사권은 물론이고 직접 수사권도 있다"라며 "잠꼬대 같은 소리는 그만하라"고 반발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찰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제대로 지킬 방안을 찾도록 때로는 감시하고, 때로는 독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26-08-27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외항사 스크린 지도에 '일본해' 단독 표기 수두룩.. "'동해'로 바꿔야"
해외 주요 항공사의 기내 좌석 스크린 지도에 우리나라 '동해'가 '일본해'로 단독 표기되는 사례가 다수 확인돼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오늘(27일) 누리꾼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기내 운항 정보 지도 서비스에 동해를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한 외항사가 14곳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확인된 항공사에는 에어캐나다, 에어차이나, 동방항공, 싱가포르항공, LOT폴란드항공, 타이항공,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등 각국의 대형 항공사들이 포함됐습니다. 서 교수는 "2천년 이상 불려 온 '동해(East Sea)' 명칭을 되찾는 건 해양 영토 주권을 지켜 나가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해당 항공사들을 대상으로 동해 표기 시정을 요구하는 메일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연간 세계 항공기 탑승객은 약 50억 명에 달한다"며 "많은 외국인 탑승객에게 올바른 동해 명칭을 알리는 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난 1929년 국제수로기구가 세계 해역 명칭을 통일하기 위해 '해양과 바다의 경계'를 편찬하면서 당시 우리나라의 주권을 침탈한 일제는 동해를 '일본해'(Sea of Japan)로 등록한 바 있습니다. 
2026-08-27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고개 숙인 제주경찰청장 "무거운 책임감.. 철저 수사 후 숨김 없이 공개"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 신고에 대한 허위 종결로 경찰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는 가운데 제주경찰청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은 오늘(27일) 지휘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끝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두 분의 고인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은 슬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경찰이 그 책무를 저버렸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거짓된 말과 행동으로 가족들께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드렸습니다"라며 "이러한 일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제때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 제주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청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부 경장의 실종 허위 종결 등을 두고는 "결코 있어서는 안 될 경찰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큰 실망과 불안을 느끼셨을 도민과 국민 여러분께도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고 청장은 "행방을 알 수 없는 소중한 사람을 찾아내어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찰 대응 방안에 대해선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단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하고, 그 결과도 어떠한 숨김이 없이 공개하겠다"라며 "도내 모든 실종사건에 대해 전면적인 재조사를 실시하여 또 다른 과오가 있는지 점검토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실종사건을 처리하는 시스템, 절차, 인력구조 등 전반적인 실태를 확인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소홀한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2중 3중의 안전장치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여러분께서 다시 신뢰를 보여주실 때까지 철저히 변화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08-27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자소서부터 쓰던 내가 알던 공채가 아니야… 대기업 하반기 채용, 첫 관문부터 제각각
하반기 취업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다음 달 연구개발과 IT 등 6개 부문에서 92개 채용공고를 내고 지원자를 받습니다. LG전자와 KT&G, 키움증권도 9월 중순까지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한국교직원공제회는 20명을 선발합니다. 올해 채용에서 눈에 띄는 것은 기업마다 달라진 전형 순서입니다. SK텔레콤은 지원 이후 필기전형을 먼저 진행한 뒤 서류전형으로 넘어갑니다. KT&G와 LG전자는 AI 기반 평가를 채용 과정에 활용하고, 현대자동차와 키움증권은 오프라인 채용 행사 참여자에게 서류전형 혜택을 제공합니다. 27일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2026년 하반기 주요 기업의 신입사원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하반기 채용에서는 모집 직무뿐 아니라 어느 단계에서 무엇을 평가하는지까지 기업별 전형 방식을 따져봐야 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 필기부터 치르는 SK텔레콤… 서류전형은 그다음 가장 먼저 마감이 다가오는 곳은 SK텔레콤입니다. SK텔레콤은 오는 30일까지 ‘2026 Junior Talent 채용’을 진행합니다. 고객과 Infra, Tech, Staff, 법무 등의 분야에서 지원자를 받습니다. 지원 자격은 2027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석사 이하 학위 소지 또는 취득 예정자, 2027년 2월 졸업예정자나 졸업 후 1년 이내인 지원자 등입니다. 전형은 지원접수 이후 필기전형,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순으로 진행됩니다. SK텔레콤도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Junior Talent 필기전형을 SKCT 또는 코딩테스트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지원 단계에서 곧바로 서류 심사에 들어가는 구조와 달리 필기전형을 앞에 배치한 것이 특징입니다. 필기를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경험과 직무 역량 등을 확인하는 서류전형이 이어집니다. ■ 현대차, 6개 부문 92개 공고… 9월 1일부터 접수 현대자동차는 다음 달 1일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9월 신입 채용’을 진행합니다.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과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 등 6개 부문이며 전체 채용공고는 92개입니다. 지원 대상은 학사 또는 석사 학위 소지자와 2027년 2월 이내 졸업 예정자 등입니다.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직무면접, 종합면접, 채용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립니다. 현대차는 오프라인 직무 상담 행사인 ‘팀 현대 커리어 라운지’도 운영합니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서류전형을 면제하는 ‘H-슈퍼패스’를 제공합니다. 채용설명회나 직무 상담이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전형 혜택으로 이어지는 방식입니다. ■ KT&G, AI영상면접 거쳐 실무·임원면접 KT&G는 ‘2026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무 신입사원은 다음 달 10일까지 지원할 수 있습니다. 모집 분야는 경영기획과 해외사업, 브랜드, 제조, SCM, R&D입니다.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자나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일정 기준 이상의 공인 영어 말하기 성적을 제출해야 합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AI 영상면접,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입니다. 채용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합니다. 전체 전형에는 블라인드 방식이 적용되고 객관적 검증을 위한 AI 역량검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다음 달 4일 캐치카페 혜화점에서는 해외사업과 브랜드매니저, SCM, 경영기획·HR 분야 실무 담당자가 참여하는 채용설명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 LG전자도 9월 채용… 인적성·AI면접 거쳐 LG전자는 다음 달 13일까지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합니다. 모집 직군은 기계와 전기전자, 로봇, HR, Finance 등입니다. 국내외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 또는 2027년 2월 졸업예정자 가운데 오는 12월부터 근무할 수 있는 지원자 등이 대상입니다. 전형은 1차 서류전형에 이어 인적성검사와 AI면접을 포함한 종합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됩니다. ■ 키움증권은 설명회 참석자에 서류 가산점 키움증권은 다음 달 13일까지 ‘2026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합니다. 모집 분야는 경영지원과 플랫폼 비즈니스, IB·S&T·운용입니다. 4년제 대학이나 대학원 졸업자와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 등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서류전형 이후 1차와 2차, 최종면접을 거치고 채용검진을 통과하면 최종 합격합니다.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캐치카페 신촌·안암·서울대점에서는 세 차례 채용설명회도 열립니다. 참석자에게 서류전형 가산점을 주는 만큼 설명회 참여 자체가 실제 채용 과정과 연결됩니다. ■ 교직원공제회 20명 선발… 학력·전공 제한 없어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다음 달 11일까지 ‘2026년도 신입직원 채용’을 진행합니다. 선발 인원은 모두 20명으로 일반과 호남·영남권 지역인재, IT 금융개발·정보보안 분야에서 지원자를 받습니다. 학력과 전공, 연령 제한은 없으며 직무별 세부 자격 요건은 별도로 적용됩니다. 전형은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블라인드 방식이 적용됩니다.
2026-08-27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