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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부정선거 음모론은 정신질환·절대악.. 이 문제는 이준석이 최고 실력자"
보수 논객으로 불리는 조갑제 조갑제TV대표가 부정선거 음모론에 대해 수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19일) 자신의 SNS에 "그래도 한국인은 미국인보다 분별력이 살아 있다"며 "미국인은 음모론자를 다시 당선시켜 백악관으로 보냈고 한국인들은 음모론 수괴를 감옥으로 보냈으며 2인자를 낙선시켰고 3인자를 참교육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트럼프 부하들 중엔 부정선거론 반대자가 한 사람도 없다"며 "그러니 가만 있는 이란을 쳤다가 저 망신을 당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부정선거 주장론자에 대해선 "'부정충'은 공직취임을 못하게 해야 하고 자격시험에서도 불이익을 줘야 헌다"며 "부정충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윤석열의 발작적 망상적 계엄, 황교안의 기상천외한 행동, 장동혁의 거짓말 대잔치를 보면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정충을 애국자로 추앙하는 의원들이 많은 국힘당이 스스로 맨정신을 차릴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며 "한동훈 의원이 복당하여 당권을 쥐어도 50%이상의 당원이 음모론자로 추정되는데 보통의 참교육으로는 정상화가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의 방향을 두고는 "국힘이 이번 투표지 사고와 아무 관계 없는 사전투표 폐지를 들고 나오는 건 부정충의 억지에 굴복하는 것이고 저들을 기고만장하게 만들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부정선거 음모론은 공산주의와 비슷한 정신질환이고 절대악으로 타협대상이 아니"라며 "이 문제에 관한 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최고 실력자"라고 덧붙였습니다.
2026-06-19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제주도, 복지부 '한의난임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참여 문턱 낮춰 호평
제주자치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한의난임치료 지원 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19일) 부산 수영구 소재 호텔 아쿠아펠리스에서 '2026년도 한의난임·한의약 건강돌봄 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하고, 각 사업 부문별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평가에서 제주도가 기존의 제한적인 난임 치료 지원 틀에서 벗어나, 지원 범위를 초기 임신 준비 단계부터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이르기까지 임신 과정 전반으로 확대한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한, 그동안 지원 신청을 어렵게 해 온 양방 난임 진단서 제출 등 까다로운 사전 행정 절차를 간소화한 점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외에 민간 주도의 '성공 축하 바우처'를 도입한 경기 부천시와 '여성 나이제한' 등 참여 조건을 완화한 서울 강서구 등 4개 지자체도 한의난임사업 우수지역으로 이름으로 올렸습니다. 한편, 이날 성과대회에서는 한의난임 분야 외에도 한의약 건강돌봄 부문 우수 지자체 5곳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또 수년간 임신을 시도하다가 이 사업을 통해 실제 임신에 성공한 사례도 발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2026-06-19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