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도 까도 의혹 까도남 김용남, 계속 가남?" 조국혁신당 연일 맹공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한 조국혁신당의 총공세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춘생 조국혁신당 선거대책위원회 선임선대위원장은 오늘(19일) 성명을 내고 김 후보를 향해 "도대체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왜 나왔나"라며 "왜 평택을 유권자들이 김 후보를 지지해야 하나"라며 김 후보와 관련된 의혹들을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정 선대위원장은 "세월호 참사와 이태원 참사,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에 대해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했던 과거가 드러났다"며 "김 후보는 사과를 거부하다 국면이 어려워지니까 하나씩 잘라서 사과하고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서는 여전히 사과하지 않고 있다"고 몰아세웠습니다. 이어 "광주지검 검사 시절 남양주 땅 5,000평을 사들였다고 한다"며 "김 후보는 당시 유학 중이었는데, 검사가 그것도 유학을 가서 무슨 농사를 지을 수 있나"라고 캐물었습니다. 또 "성폭행 사건을 마구잡이로 수임받았고 30건에 달한다고 한다"라며 "변호인의 조력받을 권리야 법률이 정한 권리라 해도, 변호한 범죄의 죄질이 매우 불량한데, 파렴치한 피의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법기술을 써서 형을 줄여줬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을 향해서도 "이런 지경인데도 '후보 등록이 된 상황이라서 시민들이 판단해야 한다'고 한다"라며 "이번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는 민주당 의원의 귀책사유로 인해 치러지는 선거인데 '불량후보'를 내놓고, 시민이 판단하라고 하나"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선대위원장은 "이 뿐만이 아니"라며 "김 후보는 2015년 새누리당 초선의원 시절 보좌진에게 폭언을 하고 심지어 정강이를 발로 차 상처를 입히는 폭행을 저질렀다고 하는데 11년간 침묵하다가 오늘에서야 떠밀리듯 사과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과에 대해서도 "당사자에 대한 사과가 진심이라면, 페이스북이 아니라 당사자에게 직접 사과하는 게 우선 아닌가"라며 "형국이 불리하니까 마지못해 사과하는 모양새만 취하는 것인가"라고 몰아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까도 까도 의혹이 나오는 김용남"이라며 "까도남, 김용남, 계속 가남?"이라고 비꼬았습니다.
2026-05-19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