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벽 넘었다...위성곤 시대 개막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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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은 돌아왔다… 이제 국민의힘이 답할 차례다
'선거 패배' 조국 "모두 저의 부족 탓" 당대표직 사퇴
6·3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낙선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선거 결과에 대해 "모두 제가 부족했던 탓"이라며 당대표직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습니다. 조국 대표는 오늘(4일) 본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저는 잠시 멈추지만, 당원 동지들은 당당하게 직진해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저는 범민주진영이 '촛불혁명 이후'의 실패와 아픔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선 비전과 가치 중심의 연대와 단결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믿어왔으나, 이번 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의 이름으로 헌신한 당원 동지들 앞에 새로운 희망의 길을 열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조 대표는 "6·3 선거의 결과로 인해 범민주진영 내부 논쟁과 균열이 예상되지만, 조국혁신당이 열두 석을 가진 진보개혁적 원내 3당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새 지도부와 함께, 조국혁신당의 DNA를 더욱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어 달라. 시대적 과제인 검찰개혁에 확실한 마침표를 찍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저 자신을 성찰하고 담금질하면서 다음을 준비하겠다"며 "나무는 뿌리의 힘으로 버틴다. 저는 당원 여러분의 저력을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기 평택을 선거에 출마한 조국 대표는 27.24% 득표율로, 33.83%의 득표율을 기록한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와 28.77%를 얻은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2026-06-04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60% 벽 넘었다...위성곤 시대 개막 [자막뉴스]
정치 입문 이후 20년간 출마한 선거에서 7전 전승을 거머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당선인. 민주당이 도의원 전체 의석의 75%를 차지하는 압승까지 거두면서, 민선 9기 제주도정은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위 당선인은 도민의 삶을 가장 먼저 챙기는 '민생 도지사'가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위성곤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당선인 "민생의 경기를 활력 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급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도민들께서 그동안 행정에 있던 여러 가지 불편 사안들, 그런 불편들을 우선적으로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위 당선인은 역대 제주도지사 후보자 가운데 최초로 득표율 60%의 벽을 넘어섰습니다. 도내 모든 읍면동에서 상대 후보에 앞서며 당선을 일찌감치 확정 지었습니다. 치열한 당내 경선을 거쳐 여당 대세론을 힘입은 결과가 이번 선거에 그대로 반영된 겁니다. 선거운동 막판 호남·제주 초광역 메가시티 협약 참석을 두고 지역주의 논란이 일었지만, 큰 변수로 작용하진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4년 전 오영훈 지사의 당선으로 20년 만에 탈환한 제주도지사를 수성했습니다. 위성곤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당선인 "압도적인 지지를 해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하지만, 또 그 지지가 상당히 무겁게 다가옵니다. 그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제주의 미래를 위해서 (노력하겠다.)" 민선 9기 제주도정을 이끌 새로운 수장으로 선택을 받은 위 당선인. 높은 기대 속 민생경제 회복을 비롯한 제주 제2공항 갈등 해소, 4.3 왜곡 대응 등 산적한 주요 현안을 얼마나 빠르게 풀어낼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JIBS 김재연입니다. (영상취재 오일령)
2026-06-04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오일령 (reyong510@naver.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