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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부지사 "中 관광객 렌터카 허용" 논란.. 道 "검토·결정된 정책 아니" 진화
[자막뉴스] "살해 협박도" 교사에 무고·협박...수사 제자리
제주 부지사 "중국인 렌터카 허용 검토"에 거센 후폭풍
여름 예약 2위 제주, 강원과 12%p 차… 성수기 관광 경쟁 더 거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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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김대중처럼 생각하고, 김대중처럼 행동할 것"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 주자 중 하나인 정청래 전 대표는 오늘(4일) "김대중처럼 생각하고, 김대중처럼 행동하겠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대표는 오늘 본인 소셜미디어(SNS)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전남 신안군 하의도에 다녀왔다며 이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글에서 "새벽에 기차를 타고, 배를 타고 전남 신안군 하의도 김대중 대통령생가에 왔다. 분향하고 큰 절로 인사드렸다"며 "하의도 섬마을 소년이 대한민국 정치지도자를 넘어 노벨 평화상에 빛나는 세계적 지도자가 되기까지 고달펐던 당신의 인생도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다섯번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당신께서 그 고비를 넘길때마다 한국의 민주주의는 한걸음씩 전진했다"면서 1년 전 제21대 대통령 선거 당시 광주전남 지역을 방문했을 당시 일이 떠오른다고 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높은 투표율에 반대표가 결집할까봐 투표 당일 오후 4시 이후엔 투표를 했다는 한 시민의 이야기 등 당시 만난 유권자들의 이야기를 언급하며, "광주와 전남의 시민 한 분 한 분은 모두 김대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의 대한민국은 김대중 대통령님이 놓은 인터넷 강국, 방역 선진국, 문화 강국의 주춧돌 위에 서 있다"며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은 앞으로도 계속 이 땅의 민주주의를 키워낼 것이며, 더 많은 꿈을 꾸게 할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이어 "이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검찰개혁 완수를 위해, 당원이 주인이 되는 민주당을 위해 당신의 뒤를 묵묵히 따라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 전 대표는 김 전 대통령 추모관에 비치된 방명록에 "고난으로 불편했던 당신의 아픈 다리 덕분에 대한민국이 똑바로 걸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2026-07-04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李대통령 "'3대 메가' 지지율 관리용? 그럼 지선 전에 했을 것"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4일) "'3대 메가프로젝트'가 지지율 관리를 위한 정치적 수단이었다면 지방선거 전에 시작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천지개벽을 위한 상전벽해 수준의 국토대전환은 취임하기 아주 오래 전부터 꿈 꿔옸던 일"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균형발전을 위한 대규모 지방 투자와 개발을 위해 국가 차원의 준비를 하며 경제계에도 협조를 요청해 왔지만 속도가 크게 나지 않았다"며 "최근 정부의 인공지능(AI) 등 미래 첨단산업 중점 투자 정책과 AI 반도체 산업의 구조적·장기적·긍정적 재편이 맞물리면서 대규모 지방 투자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지율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국민의 삶을 개선할 성과와 실적"이라며 "지지율은 바람처럼 오르내리지만, 실적과 성과는 산과 같아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그러면서 "지지율은 성과와 실적을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것이 오래된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균형발전과 포용적 지속성장, 대체불가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3대 메가프로젝트는 국민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특히 기회를 잃고 좌절하는 이 시대 청년들에게 희망과 꿈, 활력을 되찾아주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07-04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김민석 6일 당대표 출마 선언할 듯.. 장소는 李대통령 다녀간 '광주 군공항' 유력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오는 6일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8·1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4일) 정치권에 따르면 출마 선언 장소로는 광주 군공항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총리 측은 오늘 "출마 선언 시기와 장소는 현재 검토 중"이라며 "확정되는 대로 조만간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총리는 호남에서 출마 선언을 한 뒤 같은 날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추가 출마 선언 행사를 여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김 전 총리가 호남에서 출마를 선언하는 것은 민주당 핵심 지지기반인 호남 당심을 겨냥하는 동시에, 당대표에 선출될 경우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재명 정부가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첫 행정통합 사례로, 지난 1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광주 군공항은 정부의 메가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반도체 공장(팹) 후보지로도 검토되는 곳입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달 30일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를 마친 뒤 광주 군공항을 직접 시찰한 바 있습니다. 
2026-07-04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