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JIBS 8뉴스
[제주날씨] 서귀포 '20도' 가까이 올라...내일 강추위, 주말 많은 눈
[제주날씨] 서귀포 '20도' 가까이 올라...내일 강추위, 주말 많은 눈
오늘 제주는 봄이 일찍 찾아온 듯 했습니다.

고산의 낮 기온이 16도, 서귀포는 20도 가까이 크게 오르며 평년보다 8도가량 높았는데요.

다만, 내일부터는 다시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제주시의 아침 기온 3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5도에 머물겠는데요.

밤부터 주말까지는 찬바람과 함께 많은 눈이 예상돼 궂은 날씨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산지에는 최대 10cm, 해안에도 1cm 안팎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지역별 기온도 보시면, 내일 아침 조천과 세화 2도, 한낮에는 4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11도가량 곤두박질 하겠고요.

대정의 낮 기온은 6도가 예상됩니다.

산간지역은 한낮에 영하 1도에서 영상 3도 분포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3.5m까지 일겠고요.

풍랑 예비 특보도 발표되면서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은 다시 맹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9도, 청주 영하 6도, 전주영하 6도가 예상됩니다.

아시아 날씨도 살펴보시면, 도쿄는 내일까지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 뉴델리는 주말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제주는 주말동안 강풍의 영향으로 항공기 운항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겠습니다.

사전에 운항 정보를 한번 더 확인하시는 게 좋겠고요.

다음 주 화요일 오전까지 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JIBS 이소연 기상캐스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