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한라산 대설특보, '22cm' 눈 쌓여...체감추위 영하 '10도'
오늘 아침 출근길 제주 전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될 만큼,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현재, 산지와 중산간엔 대설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각봉과 사제비에는 20cm가 넘는 적설이 관측됐습니다.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권까지 크게 떨어졌습니다.
제주시의 최저 체감온도 영하 6도, 고산은 영하 10도까지 곤두박질 치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는데요.
한낮에도 체감온도가 0도 안팎에 머물며 종일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맹추위는 내일 오전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제주시의 아침 기온 4도로 출발해서 한낮에는 9도까지 오르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도 살펴보시죠.
내일 아침 조천과 세화 3도, 한낮엔 7도 안팎을 보이겠고, 한림의 낮 기온은 8도가 예상됩니다.
이어서 산간지역은 한낮에 영하 5도에서 영상 1도 분포 보이겠습니다.
현재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남쪽바깥 먼바다는 물결이 최고 5.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전국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까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9도, 광주 영하 5도가 예상됩니다.
이어서 아시아 날씨도 살펴보시면,
뉴델리는 당분간 안개가 짙게 끼겠고, 홍콩은 하늘에 구름만 가끔 지나겠습니다.
제주는 내일 오전까지 곳곳에 비나 눈이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에는 곳에 따라 또 한차례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JIBS 이소연 기상캐스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