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노로바이러스 급증...위생 수칙 당부
최근 제주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10주간 도내 노로바이러스 신고 환자는 9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최근 한달간 발생이 집중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령별로는 소아나 청소년층이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겨울철 기온 하락으로 인한 실내 집단 생활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자치도는 노로바이러스가 전파력이 강한 만큼, 음식점 종사자의 위생 관리 강화와 손씻기 등 개인 위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