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랜드가 투자진흥지구 지정에서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자치도는 투자진흥지구 지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부영랜드의 지구 지정을 해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고용 실적이 저조한 베니스랜드와 그리스 박물관, 한라힐링파크와 폴로 승마리조트, 그리고 루스톤 빌라앤 호텔측엔 지정 기준 이행을 요구했습니다.
지난해말 기준 제주도내 60개 투자진흥지구 내 사업체들은 경영 악화로 인해 채용 인원이 845명이나 줄였고, 코로나 19 이후 추가 구조조정 인원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JIBS 신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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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투자진흥지구 지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부영랜드의 지구 지정을 해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고용 실적이 저조한 베니스랜드와 그리스 박물관, 한라힐링파크와 폴로 승마리조트, 그리고 루스톤 빌라앤 호텔측엔 지정 기준 이행을 요구했습니다.
지난해말 기준 제주도내 60개 투자진흥지구 내 사업체들은 경영 악화로 인해 채용 인원이 845명이나 줄였고, 코로나 19 이후 추가 구조조정 인원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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