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해안가에서 희귀어종인 대형 투라치가 발견됐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서귀포시 용머리 해안에서 산책 중이던 39살 A씨 일행은 밀물때 해안으로 밀려왔던 길이 170cm 가량의 대형 희귀어종 투라치를 발견했습니다.
투라치는 먼 바다 중층에 주로 서식하는 희귀어종으로 입이 머리 아래쪽에 위치하고 뒷지느러미는 없는게 특징인데 국내에선 쉽게 발견되지 않는 어종입니다.
영상제보 : 임근표
JIBS 조창범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젯밤 10시쯤 서귀포시 용머리 해안에서 산책 중이던 39살 A씨 일행은 밀물때 해안으로 밀려왔던 길이 170cm 가량의 대형 희귀어종 투라치를 발견했습니다.
투라치는 먼 바다 중층에 주로 서식하는 희귀어종으로 입이 머리 아래쪽에 위치하고 뒷지느러미는 없는게 특징인데 국내에선 쉽게 발견되지 않는 어종입니다.
영상제보 : 임근표
JIBS 조창범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제주의 농업, 누가 이끌 것인가”.. 농협의 답은, ‘리더를 키우는 일’
- ∙︎ “같은 법정에 세우겠다는 건가”.. 문재인 측, 檢 기소에 폭발
- ∙︎ “말이 아니었다, 전우였다”.. 포화를 뚫은 해병대 군마 ‘레클리스’의 실화
- ∙︎ 제주4.3 詩 실었다 간첩 몰린 출판사 편집장...38년만 명예회복
- ∙︎ “봄빛을 닮은 날개가 다시 열린다”.. 대한항공, 하늘 위에 품격을 덧칠하다
- ∙︎ “사랑을 찍으면, 돈이 된다” 신혼부부 웨딩스냅 챌린지.. 총 300만원 ‘탐나는전’ 쏟아진다
- ∙︎ '뇌물죄' 기소에 입 연 문재인 "尹 탄핵 보복성...검찰 개혁 기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