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 FC가 올시즌 최소 2위를 확보했습니다.
제주는 어제(11)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산과의 23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42분 안산의 김대열에게 한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경기 종료직전 정운의 만회골로 1대1로 비겼습니다.
승점 48점을 기록한 제주는 수원FC에 다득점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지만, 3위와의 승점을 14점 차로 따돌려 나머지 경기에서 모두 지더라도 올시즌 2위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제주의 2부 우승과 플레이오프 없는 다이렉트 승격 여부는 오는 24일 수원FC와 홈경기에서 판가름날 전망입니다.
JIBS 하창훈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는 어제(11)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산과의 23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42분 안산의 김대열에게 한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경기 종료직전 정운의 만회골로 1대1로 비겼습니다.
승점 48점을 기록한 제주는 수원FC에 다득점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지만, 3위와의 승점을 14점 차로 따돌려 나머지 경기에서 모두 지더라도 올시즌 2위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제주의 2부 우승과 플레이오프 없는 다이렉트 승격 여부는 오는 24일 수원FC와 홈경기에서 판가름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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