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분야의 예비·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원금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JEMI디딤돌'사업의 참여자 모집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다음달 15일까지 제주도내 문화산업분야의 예비·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총 3.5억 원의 창업지원금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JEMI디딤돌'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집대상은 만화, 음악, 1인미디어 등 문화산업분야의 예비창업자와 3년이내의 창업 초기기업으로, 예비창업자는 창업디딤돌, 창업 초기기업은 성당디딤돌 분야로 신청해야합니다.

창업디딤돌과 성장디딤돌 각각 10팀씩 선발하며, 창업디딤돌은 팀당 1,500만 원씩, 성장디딤돌은 팀당 2,000만 원씩 창업활동비를 지원합니다.

또한, 1회성 지원에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전문 멘토·컨설턴트를 배정해 안정적인 창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신청은 제주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jejuckl.kr)에서 이루어집니다.


JIBS 제주방송 조유림 (yurim97@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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